[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9일 하천변 우수 활용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문경시-충주시 소재 파크골프연습장을 방문했다. 

문경시는 2009년 영강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설치해 36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충주시 파크골프장은 국토교통부에서 2012년 남한강에 설치해 관리 및 운영은 충주시가 맡고 있다.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문경-충주시 파크골프연습장 방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이번 방문에는 안양천 및 체육시설을 담당하는 안양시 팀장들도 함께해 벤치마킹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12일 “이번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안양시 어르신의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안양천 활용 방안을 아양시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