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파크골프협회 및 시·군파크골프협회 임원 130명 참가

- 목포 부주산국제파크골프장에서 개최

- 1위 김순곤, 2위 이찬덕, 3위 조익모 차지

[대한파크골프협회 시기오 홍보위원]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는 5월 12일 목포부주산국제파크골프장에 22개 시·군협회와 도협회 임원들이 함께 친선 파크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판테온호남총판(대표 문호진)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및 시·군파크골프협회 임원 130명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많은 경품과 풍성한 먹거리로 참가 임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였으며, 도협회 및 시·군협회 임원 간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은 “경쟁을 떠나 임원 모두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한 이번 임원 친선 파크골프 대회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으뜸이 되는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를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전했으며, “내년부터는 더욱더 확대 발전하는 대회로서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결과로는 1위 김순곤(49타), 2위 이찬덕(50타), 3위 조익모(51타), 4위 고영아(51타), 5위 한건석(52타), 6위 김승기(52타), 7위 김철수(53타), 8위 마성주(54타), 9위 박종균(54타), 10위 임채원(54타) 임원이 차지했다.

시기오 기자 samike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