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유효투표수 24표 중 15표
- 임기 2025년 1월 정기총회부터 4년간
- 서로 간 협업의 정신으로 하나가 되도록 교두보 역할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 시기오 기자]
정한수 전주시파크골프협회 이사가 제4대 전북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정한수 당선인은 27일(금) 전주 초원 갈비 2층 연회홀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수 24표 중 15표를 채창수 후보가 9표를 득해 6표차로 이겼다.
전북은행을 퇴직하고 현재 (유)제이엘디엔씨를 경영하고 있는 사업가 출신인 정한수 당선인은 전주시파크골프협회 클럽장과 이사를 역임했으며 그동안 수기로 했던 파크골프 대회 스코어 관리를 프로그램화하는 등 파크골프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
정한수 회장 당선인의 공약은 협회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통로 의장을 마련하며 각 시. 군 공인 구장 1개 이상씩 확보, 인성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등이다.
정한수 회장 당선인은 "저를 믿고 투표해 주신 소중한 마음에 감사하다, 공약처럼 투명하고 공정한 회원 중심의 협회를 운영하고 회원 서로 간의 협업의 정신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한수 당선인은 2025년 1월 15일 예정인 정기총회부터 4년간 전북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 회장 임기를 소화한다.
시기오 기자 samike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