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에 현 회장인 박경래 후보가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이서정 기자〕

 13일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 선거운영위원회 사무실에서는 제7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으로 박경래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하였다.

 박경래회장은 투표없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지난 2023년 12월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제6대 회장직을 수행한 후 전남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환호로 다시금 제7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으로서 4년간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발전을 위해 공헌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대한민국 파크골프 역사의 산증인이자 목포과학대학교 교수로서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에 지난 10여년 이상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파크골프연수원장, 파크골프운동부 단장으로 지역을 떠나 전국에서 파크골프 교육의 선구자로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제6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으로서 건강한 파크골프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파크골프人 육성이라는 비전아래 4대 전략과 12개 과제실행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파크골프 활성화 기반 조성 △교육시스템 구축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 양성 △연계 시스템 구축에 힘썼다. 특히 학생 파크골프 클럽을 운영하고, 학생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3대가 함께 하는 파크골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선도적 역할과 파크골프 포럼 개최와 파크골프 특강, 세미나 발표등 대한민국 파크골프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은 “믿고 다시 기회를 주신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의 4년이 전남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파크골프가 발전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