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종료 ”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이서정 기자〕

 30일 영광군 한빛파크골프장에서 영광군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이 대회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박원종 전남도의원, 임영민 영광군의원, 정병환 영광군 체육회장, 김승기 영광군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동호인과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시ᐧ군파크골프협회장님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김승기 영광군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친목 도모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준다.”며 “파크골프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자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강조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교류는 그 어떤 목적을 가진 모임보다 두터운 친분과 끈끈한 신뢰를 준다."며 "동호인 여러분들께서 마음껏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의 저변을 한층 확대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파크골프는 소규모 공원이나 녹지공간에서 휴식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전 세대가 함께하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며 “영광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은 “파크골프는 자연 속에서 신체와 마음을 치유하며 동호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승패보다 자연을 만끽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의미라고 했다.

 정병환 영광군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의 친선 교류와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