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테온배 페스티벌 성화 ”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이서정 기자〕
지난 11월 7일 영암삼호파크골프장에서 판테온 파크골프 주최, 판테온 호남총판, 영암군파크골프협회 주관, 영암군, 영암군체육회,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제3회 영암 판테온배 파크골프대회가, 우승희 영암군수. 박종대 영암군 의장, 이봉영 영암군 체육회장, 영암군파크골프협회[회장김택현],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 직무대행 한준석, 임원 50여명, 선수 432명, 심판 및 진행 요원 50명, 집계요원 10명, 봉사요원 10명 등 약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되었다.
판테온 파크골프 대표 배강모 회장으로부터 개회선언 시작과 함께 대회사를 통하여 “내외 귀빈 저희의 자랑인 판테온 선수단 분들 원근 각지에서 오신 선수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영암군의 염원을 받아서 호남 전역에 저희 판테온이 더욱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과 순위보다 안전과 건강, 그리고 영암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남기시길 바라며 건강과 평화가 깃들길 기도드린다.”며 대회사를 마무리하였다.
한준석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풍요롭고 아름다운 기의 고장 영암 삼호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판테온배 파크골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좋은 선수분들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판테온 배강모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매력적인 운동과 함께 보람 있는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경기에 임한 선수들은 실력을 발휘하여
▲남자 1위 김혈관 53타 ▲2위 김정두 54타 ▲3위 장양배 56타
▲여자 1위 나인덕 55타 ▲2위 김성희 57타 ▲3위 최정수 5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10등까지 남녀 각각 부상으로 파크골프채을 수여했다.
특별찬조 제3회 판테온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위해 파크골프 용품과 상품권을 협찬하여 주신 판테온 회장님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하여 풍성한 대회를 하도록 하는 데 힘을 더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