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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 왕중왕전 대회 및 친선대회
이름       |    작성일   2024-12-02 09:47:13    |    조회수   65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 강근호 기자]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가을 하늘에 낙동강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억새풀과 갈대들은 물방울이 알롱거리는 것 같이 은색 빛의 물결로 아름다운 자태를 연출하고 있다.

 20241125() 삼락생태공원 내 다이나믹 파크골프장(AB/CD) 36홀에서 올해 대회를 결산하는 왕중왕전 대회가 한 해 동안 전국대회 및 부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모든 선수와 구·군 협회장 대회에서 1~3위 선수들이 펼치는 왕중왕전 대회 및 부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 임원, 각 위원장, 추천위원, 16개 구·군파크골프협회장과 사무장, 협찬한 기업대표 등 친선대회도 함께 개최되었다.

 

 왕중왕 대회 남자선수 71, 여자선수 71, 친선경기 56명 총 198명 선수들은 1그룹, 2그룹으로 나누어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대회위원장과 심판위원장 로컬룰 설명과 안전교육 후 왕중왕전 출전 남자선수는 AB코스에서 18홀 경기를 하고, 친선경기는 CD코스 18홀 경기가 시작하여 총 36홀 경기가 이루어졌다.

 

 왕중왕전 여자선수 18홀 경기가 끝난 후 김성호 부산시파크골프협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1년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하여 기쁘고, 여러분들이 부산파크골프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으로 입상하여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구장시설과 지원을 하여 부산파크골프 위상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전국대회가 내년에는 공인인증구장으로 부산에도 개최되고, 1급 지도자 시험도 부산에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새로운 구장을 많이 만들어 동호인들의 참된 삶을 위한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하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면서 새해 인사 겸 가정에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이 충만하도록 기원한다.”고 말하였다.

 

 

김성호 부산시파크골프협회장

 

 김성호 부산광역시파크골프협회장과 구군협회장들이 함께한 친선대회는 경기 내내 웃음꽃이 만발했고, 실수가 나오면 안타까움에 아쉬움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김길선 브라마대표, 이동하 우진스포츠(아너스)대표, 이창호 금륜상사 대표, 구본근 로얄미다스 대표, 문재학 해강파크골프 대표 등이 함께 대회에 참가하여 선수들과 어울려 뜻깊은 하루를 보낸 즐거운 시간으로 유쾌하였다고 만족하였다.

 특히 문재학 대표와 이동하 대표는 나란히 1위와 2위로 실력을 발휘하고 상금전체를 선수들에게 되돌려주는 이벤트행사를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왼편부터 2위 이한웅(동래구 110), 1위 이규봉(강서구 110), 김성호 시 협회장, 3위 김정봉(북구 112), 4위 조명환(남구 116), 5위 정중호(금정구 116)

 

왼편부터 2위 노선둘(금정구 119), 1위 나광훈(사상구 118), 김성호 시 협회장, 3위 김순자(북구 119), 4위 안영희(강서구 120), 5위 황현숙(부산진구 121)

 

 올 한해 마지막 대회 유종의 미를 거둔 브라마 프로선수들! 그들의 원동력은 어디서 힘이 나올까? 왕중왕 대회 1위 이규봉 프로, 2위 이한웅 프로, 3위 김정봉 프로 3명은 브라마 프로구단 소속으로 아낌없이 지원하는 김길선 구단주 리더십에 고맙다고 한다. 선수들의 뛰어난 승부 근성과 단결력으로 뭉친 프로 정신의 원동력이다.

 

 

왼편부터 브라마 프로구단 소속 9위 주우길 프로. 3위 김정봉 프로, 친선대회 13위 김길선 브라마대표, 2위 이한웅 프로, 12위 이창희 프로, 1위 이규봉프로

 

 김길선 브라마대표는 왕중왕전 대회 겸 친선대회에 많은 후원과 선수로 함께 참가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여 기쁘다.“, “부산파크골프 공인인증구장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대회를 2월에 개최하기 위한 행정실무 계획을 하고 있고, 조만간 협회와 협의 할 것이라고 말한다.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부산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강근호의 힘찬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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