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의 도시, 백제의 얼이 묻혀 있는 익산에서 나이스 샷!
- 특정 회사 파크골프채 참가 제한 없는 대회
- 첫 킹스타 파크골프대회를 전북에서 개최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 시기오 기자]
익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권의진)는 「제1회 킹스타 전북동호인 파크골프대회」를 24일(토)에 교통의 도시,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오산면 목천리 967-1번지 "익산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익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익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전북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와 명품 파크골프채 생산업체 킹스타 ㈜창영(대표이사 이종호), 익산농협이 후원해 성사 되었다.
금번 대회는 전북 시·군 동호인 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파크골프인들의 건강한 삶 추구하며 농촌 농업 조합원의 여가 선용 및 친선을 도모하고 파크골프대회 개최로 동호인의 건강 증진과 상호 간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회장 류건옥) 소속(킹스타 선수포함)의 약 350명(선수, 진행위원포함)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내고 단결하는 시간으로 폭염 특보 발령 중 경기였지만 파크골프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대회 경기 방식은 남.녀(개인전)로 나누어 총 개인 타수로 경쟁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18홀 전 홀에 배치하여 샷건 방식으로 진행 후 개인 18홀을 합산 후 저타 순위로 결정했다.
이날 대회에서 처음으로 「제1회 킹스타 전북동호인 파크골프대회」에서 얼굴을 마주한 회원들은 "특정 회사 파크골프채 참가 제한 없는 대회"에서 밝은 웃음소리와 함께 경기를 모두 마치고 회원들의 축하 박수와 함께 남.여 각각 5위까지 시상을 하고 경품 추첨으로 본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세부 대회 결과 남자 1위는 천계성 58타(완주), 2위 김성태 60타(익산), 3위 조명춘 60타(익산), 4위 이남귀 61타(남원), 5위 박진순 61타(익산)이며, 여자 1위는 마미경 63타(완주), 2위 이금선 64타(전주), 3위 문미옥 64타(익산), 4위 최해리 64타(정읍), 5위 최영순 65타(익산)이 수상 하였다.
권의진 익산시파크골프협회장은 「제1회 킹스타 전북동호인 파크골프대회」가 "그동안 다져온 팀워크를 바탕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과 함께 안전하게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폭염 특보 속에서도 수고하신 심판과 운영위원, 선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명품 킹스타 골프채 생산업체 (주)창영 이종호 대표이사는 "킹스타 첫 대회를 전북도 파크골프 동호인 분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하다"며 "이런 행복을 주신 전북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 류건옥 회장님과 익산시파크골프협회 권의진 회장님 및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재능 기부하신 킹스타 소속 프로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 행복을 전해 드릴 수 있는 킹스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건옥 전북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장은 "교통의 도시이며 백제의 얼이 묻어있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젓줄인 만경강변 고수부지에 조성된 익산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킹스타 동호인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하신 동호인에게 기쁨과 반가움이 앞선다"며 "이 대회를 6,000여명의 전북특별자치도 회원과 함께 축하하며 이 대회를 개최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신 권의진 익산시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님과 대회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명품 킹스타 파크골프클럽 제작사 이종호 대표이사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시기오 기자 samike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