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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원주시 부론면에도 파크골프장이 생깁니다 ”
이름       |    작성일   2024-01-25 09:33:47    |    조회수   227

 

 

 

사람이 곧 보배입니다. 회원과 열심을 다하면 길이 보입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강원 유종식 기자

 

 강원 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에도 18홀 파크골프장이 건설된다. 그동안 문막읍 구장을 약 2~30분 이동하여 운동하기가 많이 불편하였다. 그러나 이번 부론면의 숙원 사업인 18홀 파크골프장이 건설될 예정이어서 마을 주민 모두가 반가워하였다.

 2024120일 부론중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박정하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박길선 도의원, 조창휘 시의원 그리고 부론면의 파크골프 회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마을간담회가 있었다.

 

 

<사진1> 신현태클럽장 부부, 박정하 국회의원 Copyright 2024. 유종식 all rights reserved.

 

 

 그동안 파크골프 건설을 위하여 애쓰신 신현태 부론파크골프 클럽장은 부론 파크골프장 건설이 무산되었다는 소문이 나돌자 국회의원과 도시의원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파크골프 건설에 대한 진의에 대하여 질의한 결과 부론 파크골프장 건설은 반드시 착공될 것이며, 추후 더 좋은 강원 최고의 파크골프장 건설을 준비하겠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마을 주민이 더 많이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참석한 주민 모두는 환하게 웃으며 파크골프장 건설에 환호하였다.

 

 

<사진2> 부론 파크골프 클럽 Copyright 2024. 유종식 all rights reserved.

 

 

 신현태 부론파크골프 클럽장은 그동안 밤잠을 설쳤습니다. 부론파크골프장 건설이 무산되었다는 말에 애간장이 다 타버렸어요. 그러나 사람을 믿고, 약속을 믿고 묵묵히 기다렸습니다. 저보다 더 애를 쓴 유향춘 저의 처가 더 힘들어했어요. 얼마나 실망했는지 몰라요.”

 교장 선생님이셨던 신현태 클럽장은 사람이 곧 보배입니다. 사람을 믿지 못하고, 사람을 적으로 만들면 백억 천억을 잃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이렇게 사람과의 만남을 좋아하는 신현태 클럽장은 부론면에 파크골프장이 없어서 운동할 수 없을 때 민찬기 원주금융회계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 잘 관리된 잔디 운동장 둘레에 7홀의 파크골프장을 만들어서 회원들과 운동장 둘레를 돌며 운동하였다.

 

 

<사진3> 부론 파크골프 클럽 Copyright 2024. 유종식 all rights reserved.

 

 

 운동장 사용을 허락한 민찬기 원주금융회계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은 올해 학교 운동장에 파크골프장을 만들어서 학생들의 방과 후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앞으로 있을 학생부 파크골프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고려 및 조선 시대에서 활발하게 번성하였던 옛 흥원창 도시 부론면에서 파크골프에 대한 커다란 관심은 부론면의 상권을 활성화할 그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광명소 거돈사지 등 옛 지명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사진4> 부론 파크골프 클럽 Copyright 2024. 유종식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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