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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원파크골프클럽 이·취임식 ” 이임 김종태 클럽장, 취임 이재환 클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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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06 15:55:45 | 조회수 55

“회원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잘 섬기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강원 유종식 기자〕

2024년 2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파크골프협회 휴게실에서 평원파크골프클럽 회원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3대 클럽장 이취임이 있었다.

2대 김종태 클럽장의 이임사에서 “활력 있고, 추진력 있는 이재환 클럽장과 차수정 총무를 비롯한 임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원주시에서 제일 으뜸가는 평원클럽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3대 클럽장으로 취임하는 이재환 클럽장은 “매력이 넘치는 평원, 행복이 숨 쉬는 평원, 경기에 경쟁력 있는 평원, 마음을 함께 나누는 평원, 미래의 건강이 보장되는 평원이 되도록 열심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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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클럽은 1대 클럽장은 김동린 초대 클럽장으로 수고하셨으며, 또 원주시파크골프협회 전무로 임직하며 시파크골프협회를 위하여 열정을 다하였다. 2대 클럽장은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며 회원 증강에 애를 써왔다.

이제 3대 이재환 클럽장이 바통(Baton)을 이어받으면서, 앞서 이야기한 5가지의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임원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그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올 한 해를 진행하자고 당부하였다.

● 황창분 부클럽장에게는 매력이 넘치는 평원!

● 차수정 총무에게는 행복이 숨 쉬는 평원!

● 김영득 체육부장에게는 경기에 경쟁력 있는 평원!

● 강영숙 관리부장(여)은 마음을 나누는 평원!

● 안병욱 관리부장(남)은 미래의 건강이 보장되는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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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월례회를 진행하면서 준비한 서류와 자료를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랐다. 이제껏 보지 못한 짜임새 있는 서류 작성과 세심한 공지 사항, 그리고 투명한 수입, 지출 예산 등에서 클럽장과 임원들의 꼼꼼하고, 단합된 모습에서 마치 잘 훈련된 정규 특수 부대를 연상케 하였다.

특히, 더욱 놀라운 것은 김영득 체육부장의 경기에 대한 평원클럽만의 ‘클럽 경기룰’을 세세히 규정하여 공지하는 모습에서 앞으로 평원클럽을 절대로 뛰어넘는 클럽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 김영득 체육부장은 “경기 방식, 진행 사항, 에티켓을 정규 대회 방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여 훈련해야 각종 대회에서 당황하지 않고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라고 하였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처럼 컵인(Cup in)을 하지 않고, 공을 집었다가 2벌타를 먹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땡그랑’ 소리가 날 때까지 퍼팅해서 컵인 후 공을 집는 습관을 익숙하게 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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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대회가 시작되었다. 준비된 명찰을 부착하고 오너와 경기팀을 추첨하여 각 지정된 홀에서 샷건 방식으로 시작하였다. “서강영 2타입니다~” 회원들의 경기에서 마치 큰 대회의 경기를 보는 것 같았다.

경기 1위는 55타로 편창범 회원이었다. “처음으로 55타로 1등을 하였다.”라면서 즐거워하였다.

2위는 56타 김종태, 3위는 이용숙 58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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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재환 클럽장과 차수정 총무는 회원들이 편안하게 드실 수 있도록 자리에 앉지도 않고 내내 회원들의 식사를 체크하였다.

이재환 클럽장은 “회원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잘 섬기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다.” 그의 손에는 항상 수첩이 있다. 꼼꼼히 클럽의 필요한 사항과 회원들의 의견을 잘 듣고 적기 때문이다.

선한 리더십으로 강하게 추진해 나가는 이재환 클럽장에게서 원주시파크골프클럽의 커다란 중심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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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클럽장은 또 이번 휴장 기간 때 군지사 옆 우산시민체육공원에 회원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족구장 둘레에 120m가 넘는 홀도 있는 9홀 규모의 ‘평원 파크골프장’을 만들어서 회원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면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하여 회원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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