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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대한파크골프협회 발전을 위한 제언 검토요청 ...1
이름 안종문 | 작성일 2025-12-31 08:23:45 |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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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격증 남발 방지 대책 요구 및 대정부 건의 촉구서
1. 개요
제목: 파크골프 민간자격증 남발 방지를 위한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적극적 대응 및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강력 항의 촉구
주요 요지: 부실한 민간자격증 남발이 파크골프 종목의 위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종목을 대표하는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주무 부처인 문체부를 상대로 자격증 장사 행태에 대한 강력한 항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할 것을 건의합니다.
2. 현황 및 문제점
가. 자격증의 상업적 변질: 다수의 민간 단체가 실기 검증 없이 단기 교육만으로 자격증을 발급하며 수익 사업에만 치중하고 있습니다.
나. 종목 신뢰도 하락: 전문성 없는 지도자 양산은 안전사고와 규칙 미 숙지로 이어져 파크골프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킵니다.
다. 주무 부처의 방관: 문체부의 형식적인 자격 등록 허가가 이러한 사태를 방치하고 있어, 종목 대표 단체의 강력한 대응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3.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대한 건의 및 요구 사항
협회는 파크골프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음 사항을 즉각 이행해 주십시오.
① 문체부를 상대로 한 강력한 항의 및 대책 요구: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부실 민간자격증 남발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강력히 항의하고, 자격증 발행 요건 강화 등 범정부 차원의 방지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십시오.
② 부실 자격증 단체 정비 주도: 협회가 중심이 되어 자격증 장사를 하는 단체들을 파악하고, 이들의 자격 발급 권한을 제한하거나 검정 기준을 엄격히 하도록 정부에 압박을 가해 주십시오.
③ 지자체 및 공공기관 채용 가이드라인 배포: 각 지자체가 지도자 채용 시 검증되지 않은 민간자격 소지자를 배제하고, 협회 공인 자격이나 국가자격(스포츠지도사) 소지자를 우선하도록 정부와 협의해 주십시오.
④ 종목 대표 단체로서의 공신력 강화: 협회 자격증의 검정 절차를 더욱 고도화 하여 부실 자격증 단체들과의 차별성을 확실히 보여주십시오.
4. 결론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종목의 위상을 수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협회가 침묵한다면 파크골프 시장은 걷잡을 수 없이 혼탁해질 것입니다. 협회가 직접 문체부에 강력한 목소리를 내어 대한파크골프협회 자격증 권위를 높여 주시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자유게시판 대한파크골프협회 밴드 어느 동호인 게시 글
(하남 김상용님)
♧ 별과바람(경주 안종문)의 댓글
공감 글 게시 고맙습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 2급은 규칙과 운동의 기본을 알고 있는 수준, 1급은 지도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되 타 민간 발급 지도자 수준과는 비교되지 않는 고 품격이어야 합니다. 저는 그러한 요소 중에 하나로 종이 기록지를
넘어서 스마트폰 이용 스프레드시트
기록 자동 집계 능력 갖추는 것을 강추 합니다. 일반인들도 널리 이용할 줄 알도록 앞장서서 보급할 좋은 앱 입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파크골프 문화를 시대에 맞게 그 무엇을 선도하는 지도자가 바로 1급 지도자 자격증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망의 대상으로 한 차원 높게 격상 시키는 용단이 필요.
이 방안이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대에 걸맞으려면 큰 대회에서의 심판은 스마트폰 스프레드시트 타수 입력 능력까지 발휘되는 것을 지향해야 하는 바 1급지도자부터 시작하면 2년 후에는
심판이 되실 분들이라서 능력이 출중한 심판원들로 아주 자연스럽게 세대 교체를 실현 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럴 수 있기 위해서는 이번 표준교재 개정 내용에 스프레드시트 이용 스마트폰 기록집계 노하우가 꼭 구체적으로 아니 상세히 설명해놓아야 하지요.
시대를 통찰하는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용기와 지혜를 기대하겠습니다.
이 길 선택이야말로 바로 K 파크골프 초석이 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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