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2급 구술시험 불합격은 도저히 이해안됩니다.
이름 정종화 | 작성일 2025-07-14 02:23:18 | 조회수 151
생체 2급 구술시험 불합격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전 3문제를 정확하고 상세하게 설명하였고, 마지막 문제를 답변하는 순간 면접관이 답변을 잘 했는데 하면서 답변을 끊는 바람에 전 너무긴장한 탓으로 아직 1문제를 답변을 못했는데 벌써 끝나버린건가 어리둥절 당황해서 쫓겨나듯 시험장을 나왔습니다. 65점 불합격은 절대로 이해가 안됩니다.
자격취득 위해서 5과목의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18홀 실제경기 실기시험을 어렵게 통과하였는데, 구술시험 2분 30초 만에 합격, 불합격을 면접관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정하는 것은 정말 문제가 많다고 판단된다.그리고 구술시험은 여러그룹으로 나누어서 구술시험을 보는데 재수없게 자질없는 면접관들을 잘못 만나 불합리한 채점으로 불합격한다면 누구를 원망해야하는가? 수험생들이 똑같은 조건에서 구술시험 평가를 받아야 공정하다고 생각됩니다. 1년 내지 2년이라는 기간동안 필기시험, 실기시험을 어렵게 통과하고, 2분30초의 구술시험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게된다면 말이 되는가?
전문스포츠지도사 시험도 아니고 생활스포츠지도사 시험에서 그리고 1급도 아닌 2급 시험에서 구술시험 불합격이 도대체 어느나라 법이란 말인가?
또한 구술시험 통과하고 나면 자격증을 발급하는게 아니라,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대학교에서 장기간 실시하는 연수과정과 현장실습과정을 거쳐 패스해야만 자격증을 취득한다. 불합격으로 탈락한 사람들이 모여서 법정소송이라도 해야하는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