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화요일) 06:00~20:00 2그룹 실기시험 오전 06시30분 배정
시험 전날 16일 청주미호강파크골프장에 오후 4시 경 도착해 보니 어느 홀에서는 양수기로 물을 퍼내고 있고 B9홀과 퍼팅연습장 본부가 설치 되었던 장소에 많은 물이 고여 있어 내일 시험이 가능할까 걱정 하면서 미호강 주위를 한바뀌 돌아보니 물이 금방이라도 뚝방을 넘칠거 같은 생각에 무서움이 들어 예약한 숙소로 갔다. 시험 당일(17일) 새벽 3시30분쯤 현장에 도착 후 조금 있으니 5시쯤 많은 비가 쏟아 붓더니 또다시 6시 조금 넘어 양동이로 퍼붓듯이 많은 비가 내렸는데도 실기 시험이 강행이 되었다. 일반 대회도 아니고 국가 자격증 시험인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실기시험을 강행 한것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수험생들만이 피해를 고스란히 입었네요. 어떠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