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일을 22일 하루 여유를 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은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일정을 연기할 때, 시점을 놓치고 달랑 연기 문자...
그리고 21일 오후 시험도 불가 2시간 전에 다시 취소한다는 취소 문자..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좋습니다.. 천재지변이니..
최종 취소 문자를 받고 폭우 속 4시간을 달려 집에 오기 바로 전 일정 변경에 문자가 왔는데..
평일이네요.. 일정은 지정해서..
그날이 가능하면 좋을 텐데.. 지방에서 또 올라가서 시험을 보려면..2일을 보내네요..
수험생의 생업은 알아서 하는 건가요?
운영이 매끄럽지가 않았다면 그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들의 일정을 맞추기는 어렵겠지요.
어려운 분들은 내년까지 1년 유예한다는 등(앞 전 실기 접수 때도 수행한 것처럼)
아니면 다른 대책을 준비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딱 한가지로 일정 지정하여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안을 세워 공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