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새벽4시에 출발하여 미호강 파크골프장에 6시 도착했습니다

일인당 개별로 티켓팅하고 공1개씨 놓고 3시간 40분 정도  대기하여 진입하여 18홀 돌고 나오니 11시30분입니다.

들어갈때 다시 공을 한개 놓고 들어가려다 일행들이 지도사 양심상 원칙대로 하자고 하여 공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5시간 기다려 4시35분쯤 진입하여 A코스 6번홀쯤 가니 갑자기 싸이렌 소리가 여기저기 관리자와 수험생들간의 다툼이 일어나 난리났습니다. 오전.오후 티켓팅 다하여 진입시켜 주었으면 18홀 돌게 하던지 아예 5시30분 마칠것 같으면 오후 티켓팅을 하지 말고 진입을 안 시켜야 되지 않습니까?

회원들을 위한 파크골프 협회가 회원들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봅니다. 회원이 없는 단체가 유명무실한 단체이고 무성의한 단체입니다

파크골프 회원이 증가함에 시험장이 될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선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화천파크골프장이 모든 시스템에서 본받아야 할 장입니다

수험생이 어떻게 연습하던지 나 몰라라 하지 마시고 신경을 써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