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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내 가로등 무용지물애 따른 철거 강력 요망
이름   최송만    |    작성일   2019-07-16 08:19:05    |    조회수   742

저는 작년도에 국가공인 파크골프 2급시험에 떨어졌습니다 


그 후 1년동안 정말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파크골프를 쳤습니다 


저는 영월협회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잠실골프장과 비슷한 홀이 거의 없어서  

       40분거리의 멀리 떨어진 정선파크협회에도

              가입하여 열심히 연습하였습니다


그 덕분으로 영월협회에서는 자체대회에서 1등 하기도하고,

     정선에서는 52타까지도 쳤습니다


그리고 인제에서

      강원도 산림대회에서 프로피와 금 10만원의 수상을 하기도 하였숩니다


금년 잠실 시험1개월전에는 아예 인근 주변 호텔에 머무면서

     잠실골프장에서 하루종일 살다시피하여 연습을 하였습니다


6월 26일

     시험일 전날에는 종일 18홀을 5번 돌았습니다

           타수는 1번만 60타 였고,

     다른것은 53타에서 58타 사이의 성적을 냄으로 인해

           합격 안정권에 들어 갔다고 자신을 얻었습니다


시험 당일날은 운이 나빳다고 하기엔

      너무 억울한 일이 거듭 발생하였습니다


2번코스와 6번코스에 있는 가로등을

      맞아 튕기면서 OB를 내고말았습니다


노인스포츠지도사 시험도 같이 보았습니다만

      여기서도 가로등 맞고 튕겨서 OB가 났습니다


62타로 겨우 종목경기 까지 갔으나

      어프로치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아직까지 가로등을 켜고 야간경기를 한다는

      혹은 했다는 이야기를 생전 듣지도 못했습니다


국낸 회원 동호인이  약 12만명으로는

       야간경기가 소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지

      잠실파크장에서는 오후 5시가 되면 칼같이 문을 닫습니다

             야간에는 전혀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지요


가로등의 위치가 공이 가야하할

       페어웨이 중앙에 떡 버티고 있어

               정말 난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골프장을 이용하는 그 어느분도 같이

     같이 라운딩 해 보면 가로등보고 공을 치라고 합니다

           그래야 공이 제대로 간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말 정교하고 정확한 샷으로

        가로등을 보고 쳤다면 가로등을 맞힐수 있습니다


저와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이 되지 않을까요?


가로등이 페어웨이 양옆에 있으면 거의 그런 트러블이 없겠지요


   문제점 1    페어웨이 중간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다

             2,   가로등쪽으로 공을 보내야 한다

             3.   정작 제대로 맞으면 가로등을 맞고 옆으로 튕겨서 OB가 난다

             4.  공을 잘 칠수록 가로등을 맞힌다


사용치 않는 가로등을 계속 그자리에 방치하여              5, 

                     많은 선량하고 공을 잘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크나큰 불행이라 아니 하지 않을수 없다 하겠다


이런 합리적인 이유로 가로등 철거를 강력히 요망드립니다


골프에 있어서 요행을 바래서는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므로

      실력으로 정정당당히 공평한 마당에서

          겨룰수 있도록 꼭 선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듭애원합니다

   가로등이여 사라져라고 외칩니다


그래서 잠실파크장을 이용하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가로등을 맞을거라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시기 바랍니다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회원 최송만 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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