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9일 청주에서 3박4일 숙박하면서 3번째 미호강 파크골프장 실기 시험대비로 연습하고 왔습니다

새벽3시 일어나 오전 한번 오후1번 잘하면 한번더 라운딩 하엿습니다 경비는 3번 다녀오니 60만원정도 소요되었구요

시험당일 또 가야하니 3박4일 18일 생체.20일 노인 광주에서 2시간 30분 아마 총 80만원은 들겠죠?

본인이 원해서 한일이니 좋습니다 주중 연습하다보니 군비행기 3대가 순찰한다고 소리 커서 옆사람과 대화가 안될 정도 이구요

주말은 미호강 보트타면서 모터소리로 예민한 수험생들 인상을 찌푸리구요 

시민들은 자기들도 운동 해야하는데 불만을 우리에게 쏱아내고요 

누가 실기 쉽다 했나요? 걸핏하면 OB 처리 되구요 소문에는 실기가 쉬우니 구술에서 다 떨어트린다 고 났구요

수험생들은 거의 울상 입니다 ,올해 실기 접수때 3차까지 하면서 뽑았으면 합격 빨리 시켜서 배출 시켜야 내년도

이렇게 많이 밀리지 않을건데 대거 떨어트리고 내년 대책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해마다 불합격자와 신규가 접수하면 더 많아 질건데,,,,,

저는 이렇게 연구했습니다

실기시험장를 3~4군데 만들어서 본인이 원하는 실기장소 선택해서 시험보게 한다면 본인이 선택한 장소이니

불평없고 이렇게 혼란스럽지 않을것 같습니다

7일 오전 현회 관계자분 오셔서 CD홀 활용을 언급 하시던데요 장소가 좁고 청주 파크 회원도 3천명이 넘었다고 회원 수용도 어려운곳이라서

홀,짝수 격일제로 운영한다더군요    실기 장소 여러곳 물색하셔서 올해의 아픔을 다음해에 수험생들이 안 겪었으면 합니다

푸년한번 해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