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가시험을 치러온 잠실, 가평, 산천어에서는
1, 종일 연습하여도 하루종일 사용료가 4천원에서 4천5백원이었습니다.
2, 여기 미호강에서는
오전 4시간에 5천원, 오후 4시간에 또 5천원 즉 일 1만원 입니다.
지금까지 관례를 싹 무너트리고 일 사용금액은 2배로 껑충 뛰었습니다.
이럴 수가 있습니까?
상기 잠실, 가평, 산천어에서는 쓰레기비닐봉지가 있었습니다.
여기 미호강에서는 쓰레기봉투가 없습니다.
항의를 하면
쓰레기봉투를 놓아두면 음식물 쓰레기들을 버려 치울 수 없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하루 입장료를 2배나 받아 처먹고
쓰레기봉투를 배치할 수 없다니 괘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이는 청주시청과 미호강파크협회의 횡포이며,
국가인재를 배출시키는데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습니다.
청주의 이기심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금년에 첫 출발하는 홍석주협회장의 휘하 간부들이
무능하고 안일한 처사의 결과라고 말을 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공인구장 조건이 아주 미흡한데도 늦게사 부랴부랴 공인구장을 심사하여 승인을
해 주는 것을 보면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썩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애초에 비행기소음등 골프장 악 조건들로 미호강파크구장은 공인구장이 승인 나지 말아야 하며,
홀의 폭이 너무 좁고, 그린의 폭이 너무 좁아 제대로 홀을 홀답게 갖출 수가 없는데도
공인구장을 승인을 해 준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 산천어에서 3일간 실기시험에서,
금년 미호강에서는 5일간 시험을 치룬다는 측면에서 너무나 허술하고
비효율적인 추진으로 시험생들이 폭발 직전입니다.
어떻게 대한파크협회와 미호강구장과의 사전 조율하는 회의에서
사전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의 큰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는지 응시생들은 이해할 수가 없을뿐더러
울화통이 터져 꾹 참고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재빨리 비닐쓰레기봉지를 배치케 하고,
4시간이 아닌 하루종일 사용료를 5천원 이하로 낮추도록
즉각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기시간을 새벽6시 접수에서 실기시험종료를 오후8시 까지로 두리뭉실하게
하지마시고 조를 편성하여 그기에 맞는 시간까지 표시하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루의 응시생 전부가 새벽에 6시에 나와서 확인하자면 그 번거로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뿐더러 그날 맨 마지막에 배치되는 응시생들은 하루종일 기다려야 할 뿐더러 주차장이 미어 터질겁니다.
1급 응시자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