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에 다시 추가접수하려고 10시전부터 대기하다가 접속하니까 5분도 안되었는데

또 다시 마감으로 뜨는걸 보고 참을수없는 분노가 치밀어올랐어요

친구가 피씨방에 가서 접수하라고 하던데 내가 잘못했나 싶어 자책도 들고

손빠른 젊은사람 알바라도 사서 해야되나 싶고..

도대체 이게 국가고시자격증 시험 맞나 묻고 싶네요. 어렵게 필기공부해서 실기시험치려는데

접수조차 안되서 실기자체를 못치게되는 이런 황당한 시험이 어디있나요

필기합격한사람은 공평하게 실기를 치르게 기회를 주는것이 맞지..

물론 선착순 접수한사람도 있으니 할말이 없기도 합니다만

어떻게 운좋게 접속이 되었나 싶군요.

부조리하고 불합리하고 이해못할 제도를 바꾸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바보처럼 피해자로 남고 싶지도 않습니다

필기시험 공부한다고 들인 내 노력과 시간 그리고 대구에서 미호강까지 미리가서 실기연습한

경제적 시간적피해 보상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잘못된 시험 선착순 접수방법이 개선되지않으면 내년 시험때도 올해 못지않게

소란 스러울것 입니다  현재 3일이라는 시험기간을 며칠 더 늘려서라도

필기합격생 모두에게 실기시험을 칠수있도록 조처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