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공고가 날때부터 의아스럽긴 했습니다. 선착순 마감에 조기종료 될수 있다는 글에.. 하지만 그건 17~19일중 택일의 영역이려니 하고 궁금증을 참았습니다. 체육지도자 연수원의 공지도 마감될경우 추가공지하겠다. 추가공지 없을시 추가가 없다는 공지도.. 지원자들의 실기구술을 응시자격을 다 충족시켜줄때 까지 추가해준다 라고 해석한 탓일까. 그렇게 와댷지는 않았었는데 28일9시 이후의 상황은 접수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마음은 별 생각이 다들을 정도의 충격 이였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을 했고 얼마만큼의 실기 평가를 할수 있도록 계획을 하였길래 접속도 되지 않던 그 시간에 이미 마감이라는 결과만 볼수 밖에 없었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추가공지를 통하여 접수 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모두 실기를 치룰수있게 추가공지를 해주실거고 해줘야 된다는 믿음이야 굳게 들지만 저처럼 밤잠을 설치며 걱정하는 수험생들의 걱정은 행정적인 계산착오도 있지 않었나 싶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시는 분들도 계실지는 몰라도 대부분이 절실하신 수험생분들이시라 생각합니다. 더 접근하기 어려우신 수험생님도 계시겠지만.. 지역적인 특성으로. 항공권과 숙박업소등 준비하는게 참 많았다는게 현실 이거든요.. 과정이야 미흡했을수도 있지만 모든 수험생들이 실기구슬 시험에 참여하여 그동안의 노력과 수고에 대하여 평가를 받을수 있게 하는겄이 타당 하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