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는 저녁마다 안양천 둘레길을 걸으면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주말에는 산행도 하면서
언젠가부터 우리가 걷는 코스에 파크골프장이 생겼다.
별로 관심없이 지나쳤는데
박종문 친구의 글을 읽고 파크골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친구부부가 건강해졌다는 말이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