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잉 그라운드에서 샷을 할 때는 경기규칙 제15-1조1항에 .....

경기자가 스트로크를 하여 티에서 공이 떨어진 경우(스트로크에 의한 바람) 1타

로 간주 하도록 경기규칙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자가 평판 티를 

쳐서 공이 티에서 떨어진 경우와 스트로크에 의한 바람에 의해서 공이 티에서 

떨어진 경우 스트로크로 간주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심판은 경기 규칙에 따라 

스트로크에 의해 공이 떨어졌으므로 1타를 부과하는 .....

* 적극적인 논의 참여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몇가지 사실을 상기해보고자 합니다.

1. 고무판 티  사용 대회를 지양하라는 대한파크골프협회 행정지도가 있었던가요?

2.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 티에 파크골프 공을 올려두고 힘껏 휘두른 바람에 파크골프 공이 

티잉그라운드에 떨어지는 사실을 검증해보신 적이 있었나요?  

골프 규정을 파크골프 규칙에 오남용 도입한 좋은 본보기 사례로 보입니다. 

3. 심판 교육에서 공을 타격하지 못한 체 고무판을 앞으로 내동댕이 쳤을 경우

다시 무벌타 치도록 하지 않은 것을 이제와서 용구 탓으로 돌리고,  그동안 

심판 진행 잘못 적용 실수를 게 눈같이 덮으려는 합리화 행동으로 생각됨은 

지나친 추측인가요?

4. 주oo 님의 생각이 맞다는 말씀은 앞으로도 개정할 필요없이 

그대로 심판하겠다는 말씀이신데

여론을 무시하는 지금의 그 누구와 비슷합니다.

여기에서 치명적인 오류를 간과하고 있는 점은 공과 고무판을 구분하지 않고 

동일시 하고

있음 입니다. 엄연히 공은 공이고,  고무판은 고무판일진데....

5. 시. 도 대회 혹은 시. 군  구 규모 대회 이상에서는 고무판 티 사용을

    금한다는 지침이면 이 논쟁이 해결되고,  기존 심판 진행 아무 문제가

없기에 심판위원회 소집할 필요가 없어도 된다는  말씀도  있던데 이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규정을 따르는 가장 밑바탕 대회는

동네 클럽 월례대회 입니다. 여기에서 서로 얼굴 붉히며 니가 틀렸네 내가 맞네

옥신각신 말싸움 벌이는 사태를 나 몰라라 하는 마음 씀씀이가 

곧 대한파크골프협회 얼굴이요, 민낯이기 때문이지요.

 30만 동호인을 위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여론 수렴 노력 결과를 하고서  

냉정하게 판단 후 글을 게시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각종 밴드에서 제 의견이 옳다는 반응이 그렇지 않다는 반응보다 열 배,  

스무 배나 많다는 객관적 사실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대한파크골프협회 발전을 누구보다도 간절히 바라기에 드리는 

말씀이며, 파 사랑 열정은 비슷하다는 사실에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