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소통 글 고맙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님께서는 표준교재가 현실에서 부딪히는 분쟁들을 해결해준다는 믿음에
사로잡혀 사시는 동호인으로 판단됩니다.
표준교재는 말그대로 표준일 뿐 현실의 논쟁거리에 대해서 개개 사안들에 일일이 대응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진실에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제가 답변을 드렸던 근거는 전국대회 출전해서 몸소 겪은 바를 설명해드렸고요.
제가 누구인가?는 컴퓨터 다음 검색창에 제 이름 석 자를 입력 후 검색해보셔도 되고, 이 홈페이지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작성자 검색으로 안종문 게시글들을 읽어보셔도 됩니다.
(스마트폰 아닌 노트북 컴 이상의 사양에서 <작성자 검색 방법으로> 확인해야 글 전체 제목을 보여주어 읽어보기 쉽게 나타내어 줌)
참고로 표준교재가 얼마나 부실한가?를 덧붙여 말씀드리면
'샷건방식'의 경기 설명이 있음에 그에 대응하는 경기방식의 설명이 전혀 없지요.
동타 기록에서 백 카운트 순위 결정방법이 어떤 출발 방식에서 적용되어야 의미가 있다는 안내도 없고요.
한편으로 스트로크 경기에 대응하는 말로 홀 매치가 있다는 설명이 있을 뿐 현실에서 동호인들이 즐기고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 못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위와 같은 현상의 이유가 무엇일까요?
표준교재는 기존 발간 된 책이 거의 소진되거나 분쟁이 발생되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새로운 내용을 꼭 담아야 할 때쯤 되어서야 새로운 내용을 반영한 교재로 새로 태어납니다. 이제까지의 개정판 발간 주기는 4년 정도의 시간이 경과되어서 개정되어 왔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급변하고 있는 세상에 4년마다 개정판 발간은 무엇을 말해주나요?
현실을 따라가기도 급급하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여실히 말해주지 않나요?
따라가기는 커녕 제대로 반영해주지도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그것에 맹종하는 우를 더이상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답변 글에도 만족하시지 못하시거든 제 폰으로 직접 문의해주세요~
친절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민문원 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 궁금합니다.)
제 전번은 홈페이지 게시글에 이미 안내되어 있습니다. 즐파하십시요~
* 이 글에 대한 그 분(최초 문의 글 게시자)의 답글은 아래와 같습니다.(24.12.10)
궁금한 내용에 대한 답을 찾고자 이곳이 공인된 홈페이지인 것으로 판단되어 문의 글을 남겼으나
별 시덥지 않은 궤변만 늘어놓는 게시판 지킴이 같은 분과 엮여 정보도 못 얻고 기분만 상하게 되었네요
일일이 따져서 반박하고 심하게 글 적어봐야 본인만의 상상속에서 황당한 답변만 나올것이 분명하고 동급으로 취급될 공산이 크며
여기서는 정보를 못 얻을것 같아 24시간 후에 올린글을 다 지울것이니
제 글에 답변 올리신 그쪽분도 제가 언급된 자체가 그리 유쾌하지 않으니 글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 또 다른 이응용 님의 답 글 :
글쓴이 답변 내용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헤드 2 개 정도 거리에서ob 처리 하는 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 구장 마다 적용하는게 다 다른데 굳이 헤드 2 개 정도 거리를 두고 ob 처리 하게 하는 구체적 근거가 없는 것에
대하여 문의 한 것이지 자기 자랑 내지는 궤변을 들으려고 한게 아니니까 그리알기 바랍니다.
게시하여 논의하였던 글을 삭제하겠다고 하기에 세월 흔적으로 오래오래 남겨 두려고 옮겨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