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같이 가족같이!
반가운 만남과 즐거운 라운드!
춘삼월이다!
한달동안의 휴장으로 뵙지 못했던 분들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 없다
이산가족을 만난 듯!
너나없이 친구같이 가족같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정답게 라운드를 한다
한동안 보지 못하다가 오랫만에 만나서 그런지 더 밝고 명랑하고 웃는 얼굴로 서로 반가워하고 함께 운동하고 즐겁게 라운드를 한다
정말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 파크골프 구장풍경이다!
2.훌륭하고 존경스런 어르신들 그리고 사랑스런 파크회원들
C코스 1번홀에서 조원들과 같이 라운드 스타트를 기다리는 중이다
뒷편에 계시던 분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신다
언뜻 젊고 핸섬해 보이신다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누구인지 미처 알아보지 못했다
내가 미처 알아보지 못하자 마스크를 쓰~윽 벗으신다
미소를 지으시면서...
대박!?!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이다
정말 존경스런 어른이다
미처 알아뵙지 못해 한편 죄송하고, 또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니 그야말로 감지덕지다!
내가 먼저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먼저 나를 발견하시고는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네 주신 것이다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정말 훌륭한 어르신 존경스런 어른이다
늘 웃는 모습에 자상하시고 넉넉하시다
어르신들이야말로 애국자들이시다!
우리 대한민국의 부강한 오늘을 이루신 분들이다
이런 어른들을 가까이에서 늘 뵈니 나는 복이 있는 사람이다!
존경스럽고 훌륭하신 어르신들!
그리고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운 동호인들!
서로 반가운 얼굴을 보고 같이 라운드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