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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는 우리의 전통문화로 파크골프경기에 미치는 영향과 심판 없이 경기 할 수 있을까?
이름   신복성    |    작성일   2023-12-16 09:07:30    |    조회수   1410

이조(李朝) 500년 동안 유교(儒敎)를 국교(國敎)로 하여 백성(百姓) 모두가 효(孝)를 뿌리로 생활(生活)하여 내려 

욌음은 회원(會員) 여러분들께서도  부정(不定)할 수 없는 사실(事實)임에도 근래(近來)에 이르러 효(孝) 문화(文

化)가 퇴색(褪色)되어 자신(自身)과는 동 떨어진 냥 무관심(無關心)속에 방치(放置)되어온 것이 사실(事實)이다.

 

자식(子息)이 부모(父母) 알기를 이웃 사촌(四寸)보다 못하게 여길 뿐만 아니라 더 나가 부모(父母)를 폭행(暴行)

하고 살인(殺人)까지 저지르는 것을 볼 때 효(孝)의 사상(思想)이 얼마나 중요(重要)함을 깨닫게 될 시점(始點)에 

김희수 회원님께서 자유(自由) 게시판(揭示板)에 효(孝)에 대한 글을 올려 주심에 대하여 회원(會員)의 한 사람으

로 감사(感謝)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파크골프의 에티켓(etiquette)과 매너(manne)의 의미(意味)는 우리나라 전통(傳統)의 효(孝) 문화(文化)와 맥(脈)

을 같이 한다고 보아도 과언(過言)이 아니며, 회원(會員) 여러분들께서 한 분도 빠짐없이 효문화(孝文化)를 생활화

(生活化)할 때 파크골프의 문화(文化)도 달라진다고 확신(確信)합니다. 

 

파크골프의 벌치(罰則) 규정(規定)이 너무 많다는 것은 경기(競技)에 임(臨)하는 경기자(競技者)의 양심(良心)이 

부족(不足)하여 생기는 현상(現狀)으로 효문화(孝文化)를 생활화(生活化) 한다면 파크골프에 임하는 회원(會員)

들의 자세(姿勢) 또한 달라질 뿐만 아니라 동반자(同伴者)간 에티켓(etiquette)과 매너(manne)가 정착(定着)될 될 

것이며, 

멋이 않은 장래(將來)에 벌칙(罰則) 규정(規定)도 간소화(簡素化)되고 심판(審判)도 없이 자연스럽게 동반자

(同伴者)끼리 화기애애(和氣靄靄)하게 경기(競技)할 수 있는 날이 도래(到來)될 것입니다.

 

본인(本人)이 심판(審判) 연수교육(硏修敎育)을 받으면서 강의(講義)를 주관하신 분께서 10년 정도가 되면 심판

(審判)없이도 경기(競技)를 잘 치를 수 있는 문화(文化)가 형성(形成)된다고 전(傳)한 것을 볼 때 회원 여러분들

께서 효(孝)를 생활화(生活化) 하신다면 벌칙(罰則)과 심판(審判) 없이도 자연스럽게 경기(競技)할 수 있다고 

자부(自負)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효(孝)를 선도(先導)하는 역할(役割)에 선봉(先鋒)이 되어 주신다면 모든 경기단체(競技團體)에 

효(孝)를 전파(電波)하는 전도사(傳道師)가 되어 주시길 간곡(懇曲)히 당부(當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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