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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시험의 한발들기 시험의 모순점
이름   최송만    |    작성일   2023-12-07 10:19:25    |    조회수   696

11월 7일 동락구장에서 심판 실기,체력검사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파크골프 모 유력인사에게 한발들기에 대하여 문의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한발들기에 실패를 하였더라도 실기와 필기시험결과를 감안하여 

  전체적으로 합격 여부를 판정한다고 하였습니다.


그걸 믿고 한발연습을 오래 전 부터 하지 않아서, 결국 덤벨 들기는 통과를 하였으나 

 한발들기는 실패를 하였습니다.


실기와 필기는 잘 보았으므로 기대를 하였으나 결국은 불합격하였습니다.

그 원인을 보니 체력검사에서 통과를 못하여 전체적으로 불합격 된 것입니다.


한발들기에서 11명이나 통과를 못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 분들은 저와 같이 너무 억울하여 밤잠을 못 잤을 겁니다.


우리는 언제나 양발을 동시에 또는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늘상 양다리와 양발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무의적으로 몸의 균형과 무게 중심을 잡으며, 일상을 지내고 있습니다.


통계학적으로 한발들기 25초 이상은................청년층이고

               한발들기 10-24초 까지는 .........중년층이고

               한발들기 9초 이하는 .................장년층 입니다


심판시험에서 한발들기는 제외하여 주시기를 감히 청원하고자 합니다.


심판역할은 18홀 경기시 현장에서 약 1시간30분 소요됩니다.

그런 후 심판들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였다가,

  다시 필드로 나가기를 하루에 약 3차례 반복을 합니다.

결국 하루 종일 서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굳이 한발들기 시험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급 지도자와 생활스포츠지도사들은 비교적 매일 36홀을 2시간 이상 라운딩을 합니다

그런데로 해당 구장에서 골프를 좀 친다고들 하지요.

이 분들은 한발들기 시험을 치루지 않드라도, 

   현장에서의 심판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한발들기에 실패를 하여 그 어렵게 시험쳐서 통과된 

  필기와 실기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아쉽고 억울 할 수밖에 없군요


다음해는 협회에서는 협회 앞날의 보다 나은 발전을 위하여, 

 현명한 지혜와 슬기로운 처사가 있기를 두 손 모아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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