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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샷 순서 " 의 3가지 의미를 검토 후, 경기규칙 제14조에 대한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식적인 조치를 기다리겠습니다.
이름   안종문    |    작성일   2023-12-05 08:40:16    |    조회수   1308

파크골프 경기규칙 제14조에서 사용된 ‘샷 순서’ 낱말의 의미

 

3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용어임에도 구체적인 설명 없이

혹은 구분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표현하고 있어서 

생각하는 바가 서로 달라 논쟁의 불씨를 많이 야기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상세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샷 순서’의 3가지 의미 :

1. 전 홀에서 승리한 선수 혹은 팀에서 먼저 티샷을 하는 경우에서와 같은 경기 시작을 어떤 차례로 하는가? 의 “샷 순서”가 있다. (첫 홀 시작은 가위, 바위, 보 혹은 ‘순서 뽑기’ , 조 편성 결과 순서에 의한다.)

 

2. 티샷 이후부터의 공을 어떤 순서로 플레이 할 것인가? 의 ‘샷 순서’가 있는데, 이는 홀 컵에서부터 먼 곳의 공부터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샷 순서’이다.(홀 컵 2 크럽 이내 볼은 예외)

 

3. 포섬경기에서와 같이 페어를 묶어서 같은 팀원끼리의 플레이 순서를 구분하고자 할 때의 번갈아 치는 ‘샷 순서’ 의미가 마지막으로 있다.

 

스트로크 경기방식의 대회에서는 ‘샷 순서’ 위반(변경)이 메너 위반에 그치지만, 포섬경기에서는 2벌타가 적용된다는 경기규칙에 대해

‘샷 순서’ 위반(변경) 2벌타 의미를 3번에서 설명한 것으로만 국한해서 해석하는 사람들과 1번, 2번 뜻을 포함전체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의 생각 차이로 일선 현장에서 다툼이 빈번하게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다.

불필요한 언쟁을 벌이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는 명확한 해석에 따른 설명을 해주지 않아서 지금과 같은 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경기규칙 제14 -1 포섬경기에서의 ‘샷 순서’ 위반(변경) 적용을 3번 뜻으로 한정할 것인가? 아니면, 1번과 2번의 뜻다 포함된 용어로 사용된 것인가? 에 대한 명쾌한 지침의 판결 공문을 일선 현장에 알려주면 깨끗이 해결됩니다. 

다시 한번 알기 쉽게 말씀드리면, 티샷 이후 번갈아 치지 않았을 때만의 경우에 한해서 2벌타를 적용하는 것이 맞는가?(번갈아 친다는 의미는 A팀과 B팀 번갈아 샷을 한다는 뜻이 아니고, 어느 팀의 한 선수가 2회 연속 플레이를 하면 안 되며, 같은 팀의 동료끼리 교대로 경기 해야 한다는 뜻)  

아니면, 티샷의 순서먼 곳의 공을 먼저 플레이 해야 하는 샷 순서에 대한 위반을 포함하는 의미의 샷 순서 미 준수에도 2벌타를 적용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해서 명확히 규명을 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 올해 안으로 귀 단체의 합당한 조치가 없을 경우에 저는 더 큰 노력을 할 것임을 밝힙니다.  

 '합당한 조치'라는 뜻이 무엇인가? 궁금해 하신다면 경기규칙 제14조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포섬경기 2벌타 규칙 적용에 대한 상세한 해석이 첨부된 공식 공문각 시도단체보내주면 된다는 뜻입니다. 

'더 큰 노력'이라 함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소하는 경우와 같이 유야무야 방관 침묵하지 않고, 귀 단체의 마땅히 할 일 하지 않음에 대한 법적 책임을 추궁하겠다는 뜻입니다. 

민원인의 처리 요구가 부당하지 않음에도 그 대응이 부실한 환경이 좀 더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볼을 먼저 들고 마크하였을 경우에 2벌타 적용되는 형평성을 고려한다며, 티샷을 먼저 하면 유리함을 알고서 전 홀에서 패하고도 첫번 째 혹은 두번 째로 같은 팀 선수가 연달아 티샷 하는 행위 등에 아무런 제재가 적용되지 않는다면 이는 매우 잘못된 경우라고 봅니다. 

어떤이는 골프 규칙을 비교하는데, 큰 구장 작은 볼의 골프 경기와 자그마한 구장(1/54)에서의 큰 볼에 의한 파크골프 경기의 룰을 똑같게 적용하려고 함은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고, 그런 불편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것은 어리석음의 극치가 아닐까요? 플레이 구장 크기가 몇십분의 일이고, 공은 2배로 크기에 부딪힐 확률은 100배가 된다는 과학적 사실과 실제 경기 체험 삼 개월이면 다 알 수 있는 진실에 눈 감고 살아 간다면 후세 사람들이 웃을 일.

실제 경기에서 선행 플레이 선수의 공에 맞아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골프 운동과 다르게 매우 흔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포섬경기에서 A1 선수의 첫 티샷 이후 B1 선수가 티샷을 두 번째로 경기를 하고, A2선수가 세 번째로 티샷을 해야 함에도 연달아 B2 즉 B팀 선수가 연속 티샷을 함에도 이 역시 아무런 벌타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A팀 선수들의 심리적 흔들림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지요. 평정심을 침범하지 않는 신사 경기 확보 차원에서도 하지 않도록 근원적인 예방 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두 팀 간의 경기에서는 엄격하게 ‘샷 순서’를 지켜라! 는 경기 규칙이 천번 만번 ‘합리적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경기규칙이란 공정함을 최우선으로 지향해야 될 목표이기 때문이지요. 억울함 당함을 혹자는 운으로 치부하면서 이렇게 깊이 따지지 말자고 하는데,  경기규칙을 억울한 경기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사람이 합니까? 하늘이 합니까? 정녕 제가 비난 혹은 조롱(?) 받을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가요?(귀 단체와 주위 사람들이 저에게  보여 주었던 행동)

 더군다나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위원장이 경기규칙 제14조 샷 순서 변경 포섬경기 2벌타 적용 범위에 "티샷이 포함된다고 응답함을 녹음하라"고 해놓고서는 마치 그런 일이 무슨 문제인양 '포섬경기 2벌타 적용은 티샷 이후부터 적용된다'고 1급지도자 합격자 대상  연수교육 교재에 내용 설명을 친절하게 명시해놓음으로써 저의 그간 애쓴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내 글 내용들을 믿을  수 없는 것의 사람으로 조롱받게 하였습니다. 큰 잘못의 책임을 알지 못한다면 알도록 할 용의가 있습니다.

귀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파크골프 운동을 지극히 사랑하고 있는 동호인 < 안 종 문 >입니다.

다음 검색창에 제 이름을 입력한 후 바로 첫 화면에 <파크골프 이야기> 수필 글을 꼭 읽어보시면 제가 얼마나 파크골프 운동을 생각하는지를 십분 이해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2023. 12. 5

 *** 추가 언급 : 책임자의 답변이 많이 궁색할 듯합니다. 

왜냐하면, 포섬경기에서의 번갈아 샷 하지 않는 경우에 2벌타 적용을 의미한다고 말할 수 없음을 오늘 아침에 찾아내었습니다. (12.6)

포섬 경기가 아닌 일반 스트로크 경기에서는 번갈아(교대로) 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경기 규칙 말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는 사실이지요. 


경기 규칙 제14조 1항 문구 그대로 확인 인용하면


경기 중 샷 순서를 변경하여 진행할 경우 

무벌타이지만 샷 순서를 준수할 것을 알려주어 주의를 준다. 

단, 포섬 경기에서는 2벌타를 부여한다.


포섬경기 아닌 경기에서는 혼자서 플레이 해야 하기에 번갈아(교대로) 칠 일이 없는 경기방식에 샷 순서를 변경하여 진행할 경우 '무벌타'라는 군더더기 말 자체, 혹은 단, 포섬 경기에서 2벌타를 부여한다고 말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샷 순서의 의미가 3번 뜻으로만 사용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명명백백함에도 어떻게 1급지도자 합격생 연수교재에 포섬경기 샷 순서 위반에 대한 2벌타는 세컨 샷부터 적용된다는 모순 덩어리의 내용을 버젓이 기술해놓은지 황당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자가당착도 유분수이지..... 

더더욱 안타까워했던 사실은 여섯번째 제 민원에 대한 귀 단체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던 점에 실망감과 분노가 뒤섟인 묘한 감정이었지요. 


결국 포섬경기 2벌타 적용은 티샷과 먼곳 볼부터 먼저 경기를 하는 샷 순서 그리고 한 선수가 연속 샷을 하는 행위의 샷 순서 위반까지 모두에 적용되는 규칙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결론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스트로크 방식의 대회 경기에서도 먼 곳 볼 순서대로 먼저 샷을 해야 한다는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2벌타 적용이 옳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먼 곳의 볼을 샷하려고 하는데 그 다음 플레이 해야 할 선수가 트러블 샷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동반 경기자들이 봐야 함에도 가장 먼저 샷을 해야 하는 선수가 신중히 어드레스 하면서 라이를 살피는 동작에 시간을 끌고 있을 때, 마땅히 그 다음에 샷을 해야 하는 문제의 트라벌 샷 해당 선수가 남이 보지 않는 시간을 교묘히 이용해서 볼을 끌어당겨 내거나 밀쳐내는 반칙을 해버리는 샷 순서 위반에 아무런 벌타 적용 없게 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현재의 경기규칙 표현을 거꾸로 뒤집어서 아래와 같이 진술함이 정답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경기 방식에서든지 "샷 순서 위반은 2벌타이다." 단, 동반 경기자 전원 동의가 있을 때와 스트로크 경기 방식의 대회에서 '티샷 순서' 변경은 무벌타이며, 메너 위반 행위에 대하여 주의를 준다.'고 명시하는 것이 경기규칙 표현에 쓰여진 용어들에 대한 의미 혼란이 없어서 온갖 논쟁을 원천적으로 종식시키는 가장 바람직한 대응책으로 생각합니다.


스트로크 방식에 있어서 전 홀 성적 동 타수 발생이 다반사 이므로 티샷 순서 위반을 일일이 따져 2벌타 적용하기에는 경기 진행을 원할하게 진행시킬 수 없음으로, 현실적으로 곤란함을 누구나 공감, 수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반성해야 할 듯합니다. 

경기규칙 14조에 대한 정확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를 제대로 해석 적용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지도자와 심판을 그동안 무수히 배출한 책임이 크며, 숱한 분쟁을 일으키도록 방치하였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 문제에 대한 저의 이의 제기 민원에 대한 해결 노력도 부실하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일로 보다 향상된 단체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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