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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경기규칙 제14조 샷 순서 위반 규정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봅시다.
이름   안종문    |    작성일   2023-09-19 09:30:39    |    조회수   814

파크골프 경기규칙 제14조 샷 순서 위반 규정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봅시다.

 

 

경기 중에 shoot(샷) 순서를 바꾸어 플레이할 경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매너 위반이다.

단, 포썸 경기에서는 2벌타를 적용한다. (경기규칙 14-1)

 

 

대한파크골프협회 2023년도 발행 표준교재 위 규정 본문에서 개념을 정확히 정의해야 할 낱말들은 아래와 같다.

 

생각 1 : '경기 중' - 어떤 사람은 티샷을 하고나서부터 그 홀에 컵인 될 때까지의 진행 상황을 경기 중으로 본다.(이 도령)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경기 시작 첫 홀에서의 티샷을 포함하여, 경기 마지막 홀에서 경기를 마치는 시간 전체를 의미한다.(춘향이)

             * 이 도령 생각이 맞는가?   춘향이 생각이 맞는가?

 

생각 2 : '(샷) 순서' - 티샷 이후부터, 그 홀에서의 컵 인까지를 뜻.(이 도령)

                        티샷을 포함한 샷순서를 뜻.(춘향이)

            * 이 도령 생각이 맞는가?   춘향이 생각이 맞는가?

 

생각 3 : '포섬 경기' - 개인 3~4명 한 조로 편성되어 아홉 홀의 전체 타수를 겨루는 스트로크 플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여러 가지의 팀 경기 방법을 대표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춘향이)

위의 주장이 아니라, 좁은 의미 즉, 4명이 2명씩 두 팀으로 나누어 그 중 한 명이 티샷을 하면서 교대로 플레이를 이어나가는 순수 포섬 경기만을 뜻한다.(이 도령)

 

              * 이 도령 생각이 맞는가?   춘향이 생각이 맞는가?

 

 

실제 사례 1

 

 

따라서 경기규칙 제14조 1항은 베스트 볼 경기를 뜻하지 않으므로 베스트 볼, 네 경기자의 각자 티샷 때

A팀 첫 경기자가 티샷을 먼저하고, 상대 B팀에서의 첫 경기자가 이어서 티샷을 하고나서,

A팀의 두 번째 선수가 티샷을 해야 함에도, B팀의 두 번째 선수가 연달아

세 번째로 티샷을 하였을 경우에도 2벌타 적용은 만부당하고, 단지 매너 위반일 뿐이다.(이 도령)   

아니다. 엄연히 샷순서 위반 2벌타가 적용되는 것이 맞다. (춘향이)

 

      * 이 도령 생각이 맞는가?   춘향이 생각이 맞는가?

 

 

실제 사례 2

 

 

A팀과 B팀과의 베스트 볼 경기에서 업, 다운을 주고받으며 마지막 4홀을 남기고서도 팽팽히 무승부 동타 경기로 진행되어오다가 마지막 9번 홀의 승부로 전체 승패가 갈라지게 될 상황이었다.

전 홀 승리 팀에서 첫 번째 티샷을 하는 규정을 잘 알고서 플레이해오면서도 무승부 홀을 2~3개 지나오면서 전전 홀의 승리 A팀임을 깜빡한 체 B팀의 어느 선수가 제일 먼저 티샷을 하였다.

이때도 분명히 샷순서 위반이기에 2벌타가 적용되어야 한다.(춘향이)

 

아니다. 대한파크골프 경기 규칙 샷순서 위반 명시 글 샷순서 위반 규정은 티샷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무벌타가 맞다.

또한 베스트 볼은 포썸 경기가 아니므로 그 규칙을 적용하면 아니 되며, 메너 위반 주의, 경고 정도이다.(이 도령)

 

    * 이 도령 생각이 맞는가?   춘향이 생각이 맞는가?

 

위 사례에 대하여 대한파크골프협회에 정식 민원제기하여 공식 답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파크골프 포썸 배스트볼 경기 중 많은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사실에 왜 그토록 눈을 감고 사시는지 ......

 

자유게시판 독자 여러분들의 갑론을박 시원한 의견 소통을 기대합니다.

 

전국 각 시도협회 심판장님께서도 이 글을 읽어보시고 상세한 답변(주요 용어의 정확한 뜻과 범위, 또 그렇게 해석하는 이유들)을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10-6525-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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