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시험장소의 변경
(국가공인 파크골프스포츠지도사 실기 및 구술 시험장소 변경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평과 상식에 근거하여 건의를 드립니다. )
국가공인 파크골프스포츠지도사 실기 및 구술시험을
대한체육회로부터 위임 받아 진행하시는
대한파크골프협회의 회장님 및 임직원분들께
너무 수고가 많으시고, 고생이 많으심과
크나큰 지원을 해주심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국가공인 스포츠지도사 실기 및 구술시험을 치루어 왔던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잠실파크골프장..(서울) 잠실파크골프장 5년간(2015년-2019년)
2, 가평파크골프장..(경기도)가평파크골프장 3년간(2020년-2022년)
3, 산천어파크골프장..(강원도) 화천군 산천어파크골프장 (2023년)
상기와 같이 지금까지 국가시험을 9년간 치루어 왔습니다.
한국의 전체지형을 보면 상기 1,2,3항의 지역은
전부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남쪽지방의 지원자들은 북쪽의 시험장으로
갈려면 너무 힘들고 괴롭고 참말로 어렵습니다.
출발지 도착지 걸리는 시간(자동차)
부산,광주 산천어파크골프장 5시간(휴식없이)
목포 산천어파크골프장 6시간(휴식없이)
여기에 휴식을 위해서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리면,
약7시간 내지 8시간 걸립니다
이번에 산천어골프장에 오신 지원자는 여수에서 출발했는데
9시간이나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저는 지역이 영천시입니다.
2023년 국가공인 파크골프 생활스포츠지도사 1급 시험을 위하여,
강원도 화천군의 산천어파크골프장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영천시에서 산천어파크골프장 까지 거리는 326㎞이나,
너무 멀고 졸려서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러서 졸리지 말라고,
아메리카노커피를 여러개를 구입해서 마십니다.
휴게소에서 졸리지 말라고 찬물로 세수도 합니다.
그렇게 하여도, 고속도로 주행시 자꾸만 눈꺼풀이 감겨 집니다.
졸림과의 크나큰 싸움판이 벌어집니다.
정말 정말 고역입니다.
그러다 보니, 휴게소를 자주 들르게 되는군요.
영천시에서 산천어파크골프장 까지 약7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산천어파골프장은 가평에서 70㎞거리(약1시간 43분 소요)
북쪽 삼팔선 방향으로 더 올라갑니다.
산천어파크골프장은 더욱 멀어서 연습기간 20여일간 중간에 한번씩
올라갈 수가 없는 것이 현실적으로 사실입니다.
2019년 가평에서 2급시험을 볼 때는,
멀지만 시험전 20일 연습기간중에는 3회를 반복하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갔다 내려 왔음).
.
가평에서 시험칠 때 지원자들에게만 주어지는 C,D코스에서,
복잡하지 않고 밀리지도 않아서 20여일 내내
전용C,D구장에서 지원자들만
여유롭게 연습라운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2023년도 올해의 국가공인 파크골프 스포프지도사 시험은
화천군의 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6월 27일-29일
3일간 실기와 구술시험이 치러졌습니다.
27일 시험전 20여일간의 첫날부터 며칠간은,
하루에 50명 내지 60여명 정도 적게
C,D코스에서 연습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원자 외에 화천군시람과 그 외 지역의 사람들이
같이 입장을 하여 지원자들과 같이
C,D코스에서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이러는 사이,
점차 시험지원자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전 마지막 5일전부터는 지원자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서
대 혼잡을 일으켰습니다.
C,D코스의 C2번 롱홀에서는 볼거치대(볼18개 거치 가능)과
땅바닥에 양쪽으로 2줄로 볼을 대기시켜 놓아,
전부 최대 50여개의 볼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한조가 롱홀을 통과를 할려면 정확히 약 4분이 걸립니다(실측함)
그러니, 맨 마지막분은 약 3시간을 기다려야
라운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당연히 연습을 충분히 할 수가 없갰죠.
이런 원인은
1, 산천어골프장이 너무 멀고 멀어서,
시험전에 닥쳐서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입니다.
(시험전 20여일간 연습기간중 중간중간에 올라오기가,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의 불가능 하였음)
2, 이번에 지원자는 너무 많은 원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3일간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지난 8년간은 시험을 2일간으로 치루어 왔습니다.)
산천어파크골프장으로서는 국가체육지도자 시험을 유치하므로 인하여
많은 인원의 시험 지원자들이, 모텔과 식당을 활용합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루기 때문에 화천군청으로봐서는
크게 환영할 일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산천어파크골프장을 시험장소로 잘못 선정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남쪽지방의 지원자들이 가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이었습니다.
2, 남쪽지방의 지원자들이 시험전 20여일간 연습기간중에
한번 이상 올라갔다 내려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3, 신천어골프장은 명문골프장으로 홍보활동을 잘 하였기 때문에,
거의 매일 각종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장소에 국가시험을 치루자니,
당연히 대혼잡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4, 이러한 불합리한 장소를 선정한 것은 화천군청으로부터
강력한 로비를 받았다고 오해 받을 수 있음을 감수해야 합니다.
대안으로는
1, 중부지방쪽에 시험장소로 변경하여 주십시오.
1, 또는, 남쪽지방에서 9년간 시험을 치루도록 하여 주십시오.
(그 동안 북쪽지방에서 9년간 실시하였슴)
저는 2020년 중부지방쪽으로 장소변경을 건의 하였으나,
대한파크골프협회 고위층에서 하시는 말씀이
: 중부지방쪽에 물색을 했으나 코로나로 모두 거절 당했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3년도에 와서는 코로나가 거의 사라져,
파크골프하기에는 문제가 안되는 데도 중부지방으로
장소변경이 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2023년 6월27일 이번 시험장소에서
(지금에 와서, 왜 중부지방이나 남쪽지방으로 장소를 변경이
안됩니까?) 하고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역시 대한파크 고위층께서 하시는 말씀이
: 남쪽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면 북쪽지방의 지원자들이
거꾸로 그기까지 내려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여렵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난 9년간 북쪽지방의 시험장소로 남쪽의 지원자들이
올라가기는 너무 큰 고통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반대로 내려오기에도, 똑 같은 고통이 따르겠죠.
이것은 한쪽은 맞고, 다른 한쪽은 틀렸습니다.
9년 동안 지금까지 북쪽사람들의 편의만 생각하고,
남쪽지방의 편의는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이해가 되지 않는 심각한 지역차별이 아니겠습니까?
잠실파크골프장에서는 5년간 시험을 치루어 왔습니다.
1, 중부지방쪽에 공인구장이면 더욱 좋고,
2, 공인구장을 준비하고 있다든가,
3, 아니더라도 파크골프시설이 어느정도 갖춘
파크골프장이면 장소변경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중부지방의 소속된 시장이나 군수를 만나서,
3일간 국가시험을 유치하면
: 첫째는 지원자들의 지역에 소비하는 모텔, 식당 등의 소비를
촉진함으로 인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됩니다
(산천어파크골프장 같이)
: 둘째는 국가시험을 유치함으로 인해서
그 쪽지방의 유명세를 탈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설득을 하면,
반드시 장소변경은 성공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2025년도에는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충청도로 내려온다고 하는군요.
2025년 까지는 앞으로 2-3년은 더 걸릴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때 까지 기다릴 수가 없군요.
9년 동안 매년 먼거리를 가야하는 고통이 있었으니까요.
시험장소는 내년 부터는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로 지원자가 더욱 많아지게 되면 2원제를 도입하여,
년 2회 국가시험을 치르는 것입니다.
2일간씩 연달아 2회를 실시하면 이번 산천어차크골프장 같이
대 혼잡은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입니다.
저는 신천어골프장에 연습기간 중 몇 번씩이나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반복 할 수가 없으므로,
시험일 14일전에 먼저 올라가서, 모텔을 잡고 숙식을 하면서
매일 연습라운딩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불행이도 시험 전날 하루종일 비가 많이 왔습니다,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시험날 새벽 까지도 비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