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마이크들고 혼자 고군분투 하시는 그분을 우연히
잠깐 마주쳤는데 제가 그랬네요. 선생님! 어찌 모자도 안쓰셨어요?
제 모자드릴까요? 진심이었고 대단하신분이다 생각될정도로
많은 이들을 지휘감독하시고 달래시고 이끌고 나가시는것을 보면서
안타까운마음이들어서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해서 드리는 가벼운
농담이었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정중하게 전합니다.
사무처장님의 자제력, 열정, 희생을 항상 새기면서 파크골프를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장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