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에서 29일 일정이었지만 폭우관계로 연기되어 30일까지 시험을 치루게 되었다.

모든 일정을 취소와 다음으로  미루고 7박8일 예정으로 경북에서 화천으로 향했다.

날씨가 무척 더웠으며 천둥 번개와 폭우까지 시험전날 쏟아져 27일은 상당히 어려운 라운딩이었고  2시간이나  딜레이 되었고 

아침6시에 시험장에 도착하여 밤 8시쯤 우리조는 시험이 끝났다. 엄청난 에너지소모와 체력이 고갈 되었다.

28일은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고  무척 더은 날씨에 무사히 시험을 치룰수 있었다.

29일은 폭우로 시험은 결국 연기되었고 어렵게 하루밤을 더 묵게 되었으며 3일 연이어 시험을 치루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 올수 있었다.

이 과정에 난 수험생의 한사람으로서 또 파크골프인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마이크들고 연설하시는 저분은 누구지 정말 잘하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본협회 이경호 사무처장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패기와 열정 수험생의 심정을 헤아리는 그 포스 정말 멋있었다.

너무나 인상적이었고 감명을 받았으며 존경스러웠다.

많은 파크골프인들의 롤 모델 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