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부와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양평파크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기 위하여 지하철과 택시를 타고 현장에
도착하여 티켓을 발급받기 위한 순서를 기다리던 중 차레가 되어 티켓을 하고자 할 때 골프장 담당직원께서
본인에게 먼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와 본인도 친절에 당황도 하였지만 곧바로 친절함에 감사합니다 라고
담당 직원께 인사를 드린바 있습니다.
양평파크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기 위하여 파크골프 매니아가 타고온 승용차가 100여대 이상 도열하여 있었고 차레를
기다리기 위하여 볼을 놓는 거치대에 40여개의 볼이 놓여 있었지만 불만을 토로하는 파크골프 매니아가 한명도 없이 질
서있게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운영을 잘하고 있는 양평군과 양평파크골프장 직원분께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지자체게 시설하고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협회 회원분들께서 타지역 회원분에 대한 님비현상
(지역이기주의)을 보면서 양평파크골프장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파크골프장은 지자체가 시설하고 지차체게 운영하는 지차체 소유일뿐만 아니라 국가 재산이지 지역협회 회원분들의 전
유물이 아닌것이며. 지자체가 중앙정부로부터 지방교부금을 지원받고 운영하고 있다는 측면을 고려할 때 지자체의 소유
일 뿐만 아니라 국가 소유인것이며,
국가 소유라 한다면 국민이 전국 어느곳에 거주하여도 지자체가 시설하고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을 출입하는데 부당한 제
제를 받아서도 아니되며, 지역 회원분들께서 타지역 회원분에게 불편을 초래하여서도 아니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지자체가 스초츠 시설이나 관광지를 개발하고자 하는 뜻은 지역 주민을 위함이기도 하지만 전국에 거주하는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또한 지자체에 대한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자체의 정책일환이기도 한 것입니다.
지역 회원분들께서 혹여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함께 더불어 살고 있는 국민이라고 생각할 때 파크골프의 기본 정신인 배려
하는 자세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자체의 정책에 반하는 행위를 하여서도 아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