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 서구협회 회원입니다.
몇일전 지인들과 예산 무한천 구장을 찾아갔는데 타지에서 왔다고 치면 안된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무한천 구장은 아산시에서 협회에 관리를 맡기고 있는것같습니다.
인천쪽은 모든 구장이 휴장 상태라 두시간이 걸려 방문했는데 치지 말라니 황당했습니다.
사정을 해서 하루 라운딩은 했지만 이런 타지인 배척 정책이 문제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파크골프 협회에서는 동호인 확대와 활성화가 목표일텐데 오히려 저변 확대를 막고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협회 차원에서 각 지역협회에 협조 공문 같은 것으로 지침을 표준화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먼저 시작했다고 기득권을 가지고 새로 시작하려는 동호인들을 막는 형국입니다.
파크골프장이 없는 지자체 주민들은 시작도 할수없게 만드는 정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