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라북도 사무국장 문익성 회원님께서 3급지도자 자격취득에 관련된 글을 4차례에 걸쳐 대한파크골프협회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읽고 이런 일이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진짜로 발생하였을까 제 눈이 정상인지 만져 보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문익성 회원님의 글이 사실이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혹시 사실을 왜곡한 잘못된 글이라면 대한파크골프협회에 가입된 6만 회원과 준회원 자격검정을 거쳐 3급지도자 자격 검정에 합격하신 후 현재 활동하시고 계시는 저를 포함한 수많은 3급지도자 회원님들의 명예를 심히 훼손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문익성 회원님께서는 4차례에 걸쳐 올리신 글이 조금이라도 문제가 되면 책임을 지셔야 함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문익성 회원님이 글을 올리신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무런 답변이 없는 대한파크골프협회 측의 6만 회원에 대한 무성의하고 오만방자한 태도를 먼저 지적하고 싶습니다.

회원이 없는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설령 귀에 거슬리는 글일지라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회원님들에게 친절하고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문익성 회원님이 올리신 글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데 10분도 걸리지 않을 일인데 대한파크골협회 측이 1년 가까이 답변하지 않고 끌고 가는 것을 보면 뭔가 오해를 받을 행위로 보입니다. 만약 이 사건이 사실로 드러나면 전문 형법 용어로 “사문서 위조” 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양 측이 일 처리에 대해 확실한 행동을 하지 못하는 뭔가 석연치 않은 사연이 있는 것 같아 제가 나서서 6만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을 대표해 사법 당국에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2기 이금용 회장님의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한층 도약하는 모습을 간절히 바라는 인천광역시파크골프회원 이근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