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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는 내 인생의 동반자를 읽고
이름   이미지    |    작성일   2019-07-14 12:38:10    |    조회수   601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던 날을 떠올려봅니다.  

파크골프는 나이드신 분들이 산책 겸 하시는 가벼운 운동이려니 하고 생각했던 저였습니다. 

초등학생 아들과 시부모님을 모시고 파크골프를 처음 하던 날도 큰 기대는 없었는데요,

초등학생 꼬마보다 제가 더 열심히 참여하며, 추운 날씨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하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꼬마는 집에도 안가고 계속 치고 싶다고 하기도 했지요.  

박종문님의 <파크골프는 내 인생의 동반자를 읽고>라는 글을 읽으니  

그날의 행복했던 기억이 떠올라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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