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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규칙 제24조 언플레이어볼에 대한 개념과 경기진행방법
이름   신복성    |    작성일   2022-09-13 07:14:55    |    조회수   527

경기규칙 제24조 2항을 보면 언플레이어볼을 선언하게 되는 경우 2벌타를 부여하며, 그 위치에서 깃대를 바라보고  

수직방향으로 양팔을 벌려 좌. 우측에서 2클럽이내에 깃대에 가깝지 않은 지점에 볼을 놓고 경기를 한다. 이때 샷이 

가능한 지점이 없을 경우는 이전 샷을 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샷이 가능한 자점에서 다음 경기를 한다.라고 규정 

 

경기자의 볼이 그린 OB라인 쪽 홈파인곳에 볼이 정지되어 있어 샷을 할 수 없을 경우 언플레이어볼을 선언한 후 볼을

놓을 장소기 없을 경우에 대한 석복환님께서 예시한 부분에 대하여

 

본인 소견 : 1. 그린 주변 OB라인 선상에 볼이 정지되어 있어 샷을 할 수 없어 언플레이어볼을 선언하였을 경우 2클럽이내 깃대

                    에서 가깝지 않은 지점에 볼을 놓고 샷을 하면 된다고 봅니다.(2 클럽 의미는 그 정도의 위치에 대한 범위를 정한

                    것이지 꼭 2 클럽을 옴길 장소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닌것으로 사료되며, 10-20센티미터를 옮겨서 샷이 가능 

                    한 장소가 있다면 그곳에서 경기가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2. 그린 주변에 안착한 볼에 대하여 언플레이어볼을 선언하고 난 후 샷이 가능한 지점이 없을 경우 언플레이어볼 선언

                   하기 이전 샷한 방향쪽(티그라운드 방향)으로 이동하여 언플레이어볼을 선언한 지점보다 깃대에 가깝지 않은 장소에

                   볼을 놓고 경기를 진행하여도 경기규칙 제24조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사료됩니다.

 

추후 의견제시 : 경기중인 볼이 직진으로 홀컵을 지나 그린 반대방향 OB선에 걸쳐 있어 샷을 할수 없을 경우  언플레이어볼을 선언

                      할 경우 2클럽 이내일 경우 OB라인 밖이 되며, 티그라운쪽으로 이동하면 홀컵과 가깝댜는 석복환님 재차 의견 제시

                      에 대하여

 

OB된 볼이건 언플레이어볼이든 불문하고 페어웨이가 아닌 OB선을 넘은 장소에서 경기를 할 수 없다라고 보여지며, 질문요지를 볼

때 앞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넓은 지역이 아닌 좁은 지역에서는 굿이 양팔을 벌려 좌.우측 2클럽을 적용할 필요성이 없고 홀컵과 가깝

지 않은 지역에 볼을 놓을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그곳에서 경기를 하여도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보여지며, 홀컵과 가깝지 않는

지역이 없을 경우 티그라운드 방향쪽 페어웨이상 언플레이어볼을 선언한 지점의 거리와 유사하게  홀컵과 가깝지 않은 장소에 볼을

갖다놓고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경기규칙제25조3항 별도표시도 석복환님께서 지적한바와 같이 처치할 장소가

없을 경우를 대비한것과 같이 언플레이어볼 역시 처치할 장소가 없을 경우 별도표시와 유사한 장소에서 경기를 하면 될것으로사료딥

니다.)

 

본인 의견이 옳다고는  볼 수 없지만 석복환님의 질의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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