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번의 포섬경기 티샷순서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답변을 보고 재차 문의 드립니다.

질문요지 2 : 포섬경기에서 한 홀이 끝난후 다음홀에 티샷 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포섬에는 일반포섬. 쓰리섬. 베스트볼등의 경기 방식이 있습니다. 3가지 중 일반포섬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일반포

                  섬은 2명 2명이 조를 편성하여 2명이 1개의 볼로 경기를 시작하는데 조원 중 한 사람이 티샷(오너)을 한후 다음 사람이

                  번갈아 가면서 샷을 하고 최종적으로 홀컵에 컵인한 조원은 다음 홀에서는 티샷(오너)을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파크골프는 역사가 오래되지 않아 기준이 정립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포섬경기의 티샷 순서가 파크골프 규칙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파크골프는 일반골프의 규칙을 대부분 따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골프규칙에는 포섬경기의 티샷순서가 명확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골프규칙 22.3

• 한 파트너는 반드시 모든 홀수 홀의 티잉구역에서 먼저 플레이하여야 하고, 다른 파트 너는 반드시 모든 짝수 홀의 티잉구역에서 먼저 플레이하여야 한다. 

• 편이 티잉구역에서 첫 번째 스트로크를 한 후, 파트너들은 반드시 그 홀의 남은 부분 에서도 스트로크를 번갈아 하여야 한다.

파크골프규칙에 포섬경기의 티샷순서가 규정되어 있지 않다면, 골프규칙에 따르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어 문의 드립니다.

참고로, 2021.9월에 편찬한 표준교재에는 (p.111) 홀마다 티 샷 순서를 팀별로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이후 교대로 다음 샷을 하면서 홀아웃하는 방식. 이라고 되어 있네요.(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것은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