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의 질적 도약”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이서정 기자〕
전남도파크골프협회와 목포과학대학교가 파크골프의 질적 도약과 전문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파크골프 포럼’을 지난4일 목포샹그리아호텔 대연회장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전남도파크골프협회와 목포과학대 공동으로 주관한 포럼은 파크골프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파크골프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를 통해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과학대학교(총장 이호균)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에 따르면, 목포과학대학교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파크골프의 질적 도약과 전문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4일 오후 2시30분부터 목포 샹그리아호텔 연회장에서 '파크골프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파크골프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파크골프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를 통해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파크골프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특히, 파크골프 종목의 질적 향상과 전문가 양성 및 시설 확충 등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럼은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의 포럼의 목적과 기대효과 소개를 시작으로 ▲목포대학교 박성수 교수의 파크골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초 연설 ▲정구영 교수(한국골프학회 부회장)와 이승재 교수(한국골프학회 상임이사)의 ‘파크골프의 전문화 전략’을 주제로 한 주제발표 ▲권혁중 前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의 파크골프 대회 운영 및 용품인증 표준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접근’ 주제발표,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경대 김재환 교수의 ‘파크골프의 전국체전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준비’ 등의 주제발표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이호균 총장님의 인사말이 전해졌다.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회장은 “역시 파크골프가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포럼이 그러한 발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박경래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파크골프의 체계적인 발전과 전문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전라남도파크골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대학교 박성수 교수의 파크골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조 연설에서 권혁중 前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의 파크골프 대회 운영 및 용품인증 표준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접근’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날 포럼에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이사 전국파크골프협회도협회장, 전라남도 22개 시·군 협회장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다.
특히 이번 포럼은 파크골프 종목의 질적 향상과 전문가 양성, 시설 확충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목포 샹그리아호텔 연회장에서 열리는 포럼은 지역 주민과 파크골프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 대성황을 이루었다.
박경래 전남도파크골프협회장은 "파크골프가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며 "지역사회와 유소년 초.중고 대학연맹과 국민스포츠로 협력해 전라남도파크골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시간에는 파크골프의 전문 펜널로 구성 의견.협치.토론회 방식으로 양적 성장 질적 인 성장이란 주제와 함께 파크골프의 발전 도약 전문화와 체계화를 위한 방안제시 및 ‘파크골프의 전국체전 정식 종목 채택을 위한 준비 과정 미래지향적인 동호인들의 발전 도모 유소년 및 장애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화적인 사업구성과 육성발전 저변 확대 회원들의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고 나날이 늘어가는 파크골프의 인기 속에서 대한파크골프의 미래 도약을 향해 더욱 나갈수 있게 주력하자’고 진지하게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