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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쯤이야" 파크골프 삼매경
이름       |    작성일   2024-07-02 15:54:27    |    조회수   20586

 

 

 

-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주차장 개방 주민 상생 협력
- 파크골프장 주변에 황토 맨발길과 세족장 조성
- 혹서기 한시적으로 반바지 등 복장 허용

 

 

 

 

[대한파크골프협회 기자단 - 시기오 기자]

 

 

<숲속 공원내 이서혁신파크골프장 전경>사진-시기오 기자

 

 지난 20일 오전 940분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설화공원에 위치한 이서혁신파크골프클럽(회장 최효열)에서는 폭염에도 불구 많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나무 그늘 숲으로 조성된 설화공원내 이서혁신파크골프장에 모여 파크골프 삼매경에 빠진 듯 폭염에도 시원한 숲속에서 파크골프에 심취해 있다.

 

 

<폭염 속 시원한 숲속에서 나이스 샸!>사진-시기오 기자

 

 파크골프장에 인접한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행안부 산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임상규)의 지역 상생 노력으로 최근 지역 주민과 파크골프장 주위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200m가량의 황토 맨발길과 세족장을 조성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인근 자치인재원의 황토길을 걷는 회원들>사진-시기오 기자

 

 특히 자치인재원은 파크골프장 이용객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조경시설물 제공 등 자치인재원의 시설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등 상생과 협력의 공존 시대를 내딛고 있다.

 이서혁신파크골프클럽 최효열 회장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주차장 개방 결정으로 노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파크골프 활성화로 국민 건강 증진과 전북혁신도시의 가치를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에게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불편을 감수하며 주차장을 개방하는 만큼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질서 있게 사용해 지역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상생의 좋은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치개발원 주차장 개방으로 지역주민과 상생>사진-시기오 기자

 

 ()대한파크골프협회(회장 이금용)2024612"혹서기 폭염에 대비한 회원 안전사고 예방 협조" 공문을 통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회원들에 대한 보호와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어 여름철 파크골프 회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파크골프 라운딩 복장에 있어 혹서기(61~831) 이용기간에는 한시적으로 반바지 등 복장 허용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대회 및 행사 진행 시 파크골프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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