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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볼 명가' 볼빅의 '파크팝'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 인증
이름       |    작성일   2021-04-12 15:37:52    |    조회수   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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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볼빅 문경안 회장(왼쪽)이 지난 2일 볼빅 본사에서 대한파크골프협회 이금용 회장과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볼빅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컬러볼 명가’ 볼빅이 국내 파크골프 공인구 제조사로 선정됐다. 파크골프는 직경 6㎝ 공으로 작은 부지에 공원 개념으로 조성한 코스에서 골프처럼 즐기는 생활스포츠다.<iframe width="300" height="280" src="http://ads.sportsseoul.com/RealMedia/ads/adstream_sx.ads/www.sportsseoul.com/news@x04"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topmargin="0" leftmargin="0"></iframe>

볼빅은 지난 2일 대한파크골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볼빅은 ‘파크팝’으로 명명한 파크골프 전용구를 개발했고, 협회는 공인인증서를 전달했다. 볼빅이 개발한 파크팝은 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이금용 회장은 “코로나로 광장히 어려원 상황에서 볼빅과 MOU를 체결하게 돼 고맙다. 국내 파크골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볼빅 문경안 회장은 “국내 기업 최초의 파크골프공 인증을 받고 협회와 MOU를 체결해 영광이다. 대회 개최 등으로 파크골프 발전에 힘 쏟겠다”고 화답했다. 

파크팝

파크팝은 골프공 제조에 사용하는 아이오노머 소재를 이용해 3피스로 만들었다. 볼빅의 비비드 색상(그린 오렌지 핑크 레드)도 그대로 이어받아 해리티지를 계승했다. 형광색 펄이 가미돼 있기 때문에 야간라운드 때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맑고 경쾌한 타구음을 자랑하고, 골프공 생산 노하우를 접목해 완벽한 정구를 구현해 볼 움직임의 일관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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