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크골프장에 par3, par4, par5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팅그라운드가 있고 조금 지나 10~20m앞 페어웨이 좌,우로 첫 OB말뚝이 세워져 있고 이후 20~30m 간격으로 OB말뚝이 쭉 있습니다.
파크골프가 골프에서 적용하는 룰을 대부분 그대로 따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 구장에서의 사례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합니다. 이때 티샷한 공이 페어웨이 좌측과 우측사이에 있는 첫 OB 말뚝 안쪽을 지나 페어웨이로 진행하다가 OB선 밖으로 나가는 경우에 OB가 난것으로 누구나 인정합니다.
그러나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한 공이 페어웨이 양쪽에 있는 첫 OB 말뚝 좌측 또는 우측 밖으로 나갔다가 OB선 안쪽 페어웨이로 다시 들어왔을 경우
이에대한 의견이 OB가 아니라는 측과 OB라는 측의 의견으로 양분이 됩니다.
혹자는 이 기준을 구장마다 로컬룰로 정해서 적용하고 있다는 일부 의견도 있습니다.
질의자 의견은 페어웨이 좌측(또는우측) 첫 OB말뚝 밖으로 나갔다 다시 페어웨이 안으로 들어와 안착이되었다면 OB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3. 혹시 맞지 않다고 보시는 회원님 있으시면 파크골프 경기규정상 명확한 근거에의한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