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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레이어블 처치 방법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름   석복환    |    작성일   2022-09-12 08:03:48    |    조회수   481

경기규칙 24조의 언플레이어블 처치방법을 보면,

 

 

"그 위치에서 깃대를 바라보고 수직방향으로 양팔을 벌려 좌, 우측에서 2클럽이내에 깃대에 가깝지 않은 지점에 공을 놓고 경기를 한다. 이때, 샷이 가능한 지점이 없을 경우는 이전 샷을 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샷이 가능한 지점에서 다음 경기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형의 그린에서 샷을 한 공이 홀컵을 지나서 OB라인 끝에 박혀 샷을 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OB는 아닌데 샷을 할 수 없어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처치를 하여야 하는데, 규칙되로라면 처치할 방법이 없습니다. OB인 경우에는 별도의 표식인 OB티에서 샷을 하면 되겠지만, 언플레이어블의 경우 좌우 두클럽이내 홀컵에 가깝지 않게 공을 놓을 자리가 없습니다.

 

 

1. 이전 샷을 한 지점의 방향으로 샷이 가능한 지점에 공을 놓은 경우를 적용하면, 홀컵 쪽으로 홀컵에 가깝게(홀컵 바로 앞에)  놓고 샷을 해도 된다는 것이 되고,

 

 

2. 언플레이어블 선언 후에 공이 있던 지점에서 홀 컵과 가깝게 2클럽이상의 위치에 공을 놓은 경우 2벌타를 부여한다는 경우를 적용하면 공을 놓을 자리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규칙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런 경우에는 OB티에서 샷을 한다든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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