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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 정의과 실천에 관한 고찰(꿈속에서 꿈을 꾸니) 에서일부, 인터넷 검색 가능 송파구 파크골프 피닉스회원 김희수
이름   김희수    |    작성일   2020-07-09 19:26:18    |    조회수   3208

孝(효)의 정의와 實踐(실천)에 관한 고찰

 

  

 

김 희 수

 

  

 

  

 

序言 

 

  

 

우리 모두잠시 思考(사고)를 멈추고 정신을 차리고 다시 생각해보자?

 

2007년 7월 2일 오후4시30분 대한민국 국회에서 孝行(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되고 부칙에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고 하여 2007년 8월3일 施行令(시행령)이 (대통령령) 공포 되었으며 2008년8월4일부터 법률 제8610호로 지금현재 施行(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몇 천 년 전부터 내려오던 孝 文化(효 문화)를 법률로 까지 制定(제정)하여 시행 한다는 게 自愧之心(자괴지심)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해서라도 꼭 효 문화를 장려해야 하는 當爲性(당위성)에는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孝行(효행)法이 制定(제정) 시행되고 있는 현실조차도 모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너무나 많기에 筆者(필자)로써는 필자가 아는 범위 안에서 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가 고저 한다.

 

효는 단순한 抽象(추상)개념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음식을 섭취해야 살아 나갈 수 있듯이 매일 실천해야만 하는 아주중요하고 습관적으로 몸에 배어있어야만 한다.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의 실생활에서 커다랗게 기본적으로 영향을 미쳤으면 忠臣(충신)은 孝子(효자) 집안에서 나오고 나라에서 충신을 찾을때 먼저 효자집안을 대상으로 찾아보았다는 사실에서 우리조상들의 智慧(지혜)를 엿 볼 수 있다.

 

오늘날도 진실한마음과 성실한자세로 人性(인성) 교육이 똑바로 된 사람은 立身揚名(입신양명)하여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효도를 하지만 인성교육이 잘못된 사람은 출세는 하지만 瀆職(독직)사건에 휘말려 부모님께 불효를 하게 된다.

 

  

 

 효도교육을 하기 전에 먼저 漢文敎育(한문교육), 뿌리, 倫理(윤리), 道德(도덕), 禮節(예절), 譜學(보학) 교육이 선행되어야한다.

 

 

 

우리 한글은 어원의70-80%가 한문이요 특히나 동양3국은 한문과 유교 문화권으로써 한문의 深奧(심오)한 뜻을 알게 되면 자동적으로 효를 하게 된다. 그리고 뿌리라든가 譜學(보학) 교육을 받게 되면 조상에 대한 자긍심과 후손으로써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 가저 노력 한다면 자연히 효를 행하지 않을수 없다. 그리고 윤리도덕이나 예절교육을 받지 않으면 효가 자칫 가족 이기주의로 흘러 우리 사회와 민족국가에 대하여 해악을 招來(초래) 할수도 있다.

 

  

 

本論

 

  

 

  1. 각 종교별 효에 대한 槪念(개념)과 실천방안

 

  

 

 우리의 정신세계를 先導(선도)하는 모든 종교들도 孝(hyo)의 價値(가치)를 알고 부모와 조상에 대한 孝行(효행)을 主唱(주창)하고 있다. 

 

한국인의 倫理觀(윤리관)은 儒敎的(유교적)이고 人生觀(인생관)은 佛敎的(불교적)이며 行動哲學(행동철학)은 基督敎(기독교)적이고 宿命觀(숙명관)은 巫俗(무속)적이다.

 

  

 

 가. 儒敎(유교)

 

  

 

유교의 중심 사상도 仁(인)에다두고 倫理(윤리)적 기본 사상은 孝(hyo)에 두고 있다 孝行百行의 根本(효행백행의 근본), 孝經(효경)에서는 ‘자기 몸을 잘 보살피는 것이 孝道(효도)의 시작이요 (身體髮膚(신체발부)는 受之父母(수지부모)라 不敢毁傷(불감훼상)이 효지시야라) 立身揚名(입신양명) 하여 부모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것이 孝(hyo)의 마지막이다.’ 라고 하였다

 

또한 孝經(효경)에서(子曰(자왈), 敎民親愛(교민친애)는 莫善於孝(막선어효)요, 敎民禮順(교민예순)은 莫善於悌(막선어제) 라는 말은 백성에게 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에는 孝道(효도)보다 더 좋은 것이 없고 백성에게 예절과 순종을 가르침에는 恭敬(공경)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것이다. 라는 孔子(공자)님의 말씀이다.

 

明心寶鑑(명심보감)에서는 孝於親(효어친)이면 子亦孝之(자역효지)하나니 身旣不孝(신기불효)면, 子何孝焉(자하효언)이리오. 孝順(효순)은 還生孝順子(환생효순자))요, 忤逆(오역)은 還生 忤逆子(환생 오역자)이니라) 즉 내가 부모님께 효도를 하면 내 자녀 또한 나에게 효도하는 것이니, 부모님 생전에 自身(자신)이 이미 不孝(불효)를 했다면 내 자녀가 어찌 내게 효도를 할 수가 있으리오. 부모님께 효도하고 순종 하는 것은 내 자녀가 나에게 효도하고 순종하는 자녀가 다시 태어나는 것이요, 부모님의 뜻을 거역하는 행위는 내 자녀가 나에게 내 뜻을 거역하는 자녀가 다시 태어나게 되느니라.

 

  

 

나. 佛敎(불교)

 

  불교의 효를 경전에서 살펴보면 忍辱經(인욕경) 에서(효를 善의 극치 불효를 惡의극치로 보고 있다)

 

父母恩重經(부모은중경)에서 어버이의 恩惠(은혜)는 産苦(산고)의 고통, 아기는 마른자리 뉘시고 자신은 진자리 누우신 恩惠, 子息(자식)을 위하여 惡業(악업)을 거듭하신 은혜, 그리고 아이를 낳을 때 3말3되의 피를 흘리시고 8섬4말의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등을 생각해 볼때 孝道(효도) 할것을 강조 하고 있다.

 

  

 

다. 基督敎(기독교)

 

  기독교에서는 선지자 모세에게 시나이 산에서 십계명이 돌비에 세겨 내리어졌는데 제5계명은 네 부모를 恭敬(공경)하라고 하고 있다. 이러한 십계명의 제5계명이 둘째 돌판 중에 처음으로 기록됨은 매우중요한일로 첫 돌판인 1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원리를 밝힌 계명이고 둘째 돌판인 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생활 윤리가 어떤 것인가 함을 밝혀 주고 있는데 여기서 5계명이 첫 머리에 있는 순서로 보아 人倫(인륜) 중에서 가장 비중을 두고 있다. 그리고 성경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는 네가 잘되고 장수하리라 쓰여 있다. 

 

그리고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는 하나님 다음에 부모를 두고 順從(순종), 사랑하고 恭敬(공경) 할 것을 강조 한다.

 

  

 

 

 

  

 

라. 이슬람교

 

  여타종교에 비해 우리나라에 뒤늦게 소개되고 麗末鮮初(여말선초) 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조선 초기를 지나자 조선의 崇儒排佛(숭유배불) 정책으로 인하여 빛을보지 못하다가 1950년 한국 6,25전쟁에 미국다음으로 많은 군대를 파견해준 터키(이슬람국가)의 영향으로 전도되기 시작하여 60-70년대 중동건설 붐에 힘입어 1976년 5월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하사한 한남동 부지에 아랍권의재정 지원을 얻어 현재의 중앙 모스크가 개원하게 되었다. 현재 이슬람권이 세계47개국에 10억명의 신자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는 4만명 정도의 신자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다처제등 현제의 우리의 풍속과 문화에는 서로 걸맞지 않는점도 많지만 이슬람의 가르침과 의례가 매우 동양적이고, 한국사회의 유교적 전통에 부합되는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에를 들면 남녀유별, 장유유서, 孝友(효우)와 孝忠思想(효충사상) 등은 이슬람과 한국의 전통 윤리가 바로 접목 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슬람교 에서도 孝(효)는 빠지지 않고 강조되고 있다. 

 

 

 

* 사람이란 孝(효)와는 때려도 땔 수없는 不可分(불가분) 의관계인 것이다.

 

 

 

우리나라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그리고 같은 형제자매 간에도 종교가 다르지만 종교분쟁이 발생 하지 않는 것은 秋夕(추석), 舊正(구정) ,명절 때 1000만명 이상 인구대이동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교통지옥 그 고생을 하면서도 肉親(육친)을 만나는 기쁨 그리고 조상에 대한 祭祀(제사)가 그들을 하나로 만들기 때문이다. 사람은 모름지기 자신의 根本(근본)을 알고 거기에 맞게 처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조상님이 계셨기에 존재하고 또한 우리의 후손들도 우리가 만들어 가는 삶에 따라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2. 우리선조들의 효 실천

 

  우리의 선조들 중에서도 커다란 足跡(족적)을 남기신 분들은 모두 孝가 基底(기저)에 깔려있다. 고려 말의 삼은의 한사람인 야은길재, 신사임당, 그의 아들인 율곡 이이 그가 지은 ‘격목요결’ 사친장 에서 孝 를 강조, 퇴계이황, 서포김만중(사씨남정기, 구운몽등의 저자), 전쟁 중에도 난중일기를 쓰면서 효를 다한 聖雄(성웅) 이순신장군, 안중근의사, 김구선생님, 등 인류사에 무언가 남기신 분들은 거의 다 孝가 기본으로 깔려있다. 

 

왜일까? 그것은 孝(효) 를 하려는 마음과 그것을 실행하면 心性(심성)이 착해지고 부모님을 기쁘게 하려는 마음과 家族愛(가족애) 그리고 그 가족을 지키려면 나라가 있어야 하겠기에 국가에 忠誠(충성) 하는 것이다.

 

  

 

  

 

3. 외국인의 우리나라가족제도와 효 에 대한평가

 

 

 

그래도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높은 교육열과 더불어, 좋은 家族制度(가족제도)와 더불어 孝 文化가 있어서 세계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한국에는 수출품이 많이 있지만 영국이 수입하고 싶은 것이 꼭 있다면 그것은 부모님께 孝道(효도)하고 어른을 恭敬(공경)하는 한국인의 대가족 제도라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의 이케하라 마모루(한국사회에서 부러운 것이 둘인데 하나는 孝 文化요 또 하나는 한글을 지적했다(한글 자모로 발음 가능 한 것 140개 일본어48개) 한글과 한문은 相互(상호) 相剋(상극)의 관계가 아니고 相生(상생) 補完(보완)의 관계이다. 한글이 소리글자라고 하나 어원의70-80%가 漢字(한자)이다. 父, 母(한자) 아비, 어미(훈, 새김 =뜻) 뜻을 소리로 표현 한 것이 한글이기 때문이다.

 

  

 

  

 

4. 예언자가 본 장래 희망 있는 우리나라

 

  근세 世界史(세계사)의 흐름을 보면은 폴 케네디(미국예일대 교수 역사학자가 쓴(强大國의 興亡(강대국의흥망)) 책에서 스페인이 200년 동안 세계를 지배했고 영국으로 넘어가 100년 다시미국으로 건너가50년 동안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이 지배 세력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 오는 동안 그 기간이 1/2씩 줄었다는 사실이다 西洋(서양) (미국, 유럽 ,러시아)의 物質文明(물질문명) 보다는 동양의 精神文化(정신문화)가 21세기를 리드한다는 것을 많은 역사학자와 우리나라의 탄허스님( 동국대 교수, 周易 禪解(주역 선해) 도 예측했었는데 한국, 중국, 일본, 그중에서도 한국이 易學(역학)으로 보았을 때 그 중심 국가가 된다는 사실이다.

 

  

 

  

 

5. 과거와 현대의 효의 형태 비교

 

  가. 과거

 

  

 

옛날의 효의 표본인 3년 侍墓(시묘)살이, 식량을 축내는 자식 생매장하기, 割股斷指(할고단지)-(살을 베어서 손가락을 잘라서 부모님께 효도 하는 것).

 

옛 날에는 주로 치사랑이라 자식이 일방적으로 부모님께 순종, 복종 하고,

 

부모님의 잘못된 것이 있으면 은밀히 알려드리고 은밀히 알려 드린 것을 따르지 않는다 해도 공경하고 거역해서는 안 되었다. 그리고 부모님이 생존해 계실 때는 멀리 출타를 해도 안 되었다.

 

  

 

  

 

나. 현대

 

  

 

요즈음은 내리사랑(자식을 왕자나 공주처럼 너무 떠받든다).그래서 부작용이 발생하고 옛날에 우리가 해온 효(hyo)의 방식이 현제는 맞지 않는 점이 많지만 그래도 그정신 많은 繼承(계승) 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 요즈음은 교통통신이 발달하고 물질이 풍부하여 효도를 하려고만하면 옛날에 비해서 여건은 좋은데 不孝(불효)하는 자가 많은걸 보면 정신에다 가치를 두기보다는 물질에 너무 치우쳐 인간성이 효율성만, 경제적인, 측면만 중시하니 오늘날과 같이 효를 법으로 까지 제정하여 지키게 하려는 참담한 현실이 되고 말았다.

 

  

 

  

 

  

 

6. 生物學的(생물학적) 효의 고찰

 

  自己(자기) 子息(자식)을 生物學학적으로 보았을 때 自己와 (男子를 씨 女子를 밭으로 보지 않는 경우)마누라의 살아있는 生命體(생명체)가 1/2씩 혼합된 子息(자식)은 自己의 반인 自己라는 사실이다 그러면 逆算(역산)하면 父母님은 自己의 반인 自己라는 사실이다. 그러니 父母님께 孝道하고 尊敬(존경)하고 子息은 사랑하고 嚴(엄)하게 대하고 그래서 肉親(육친)은 정이가고 중요한 것이다.

 

세상은 공짜 도 없고 만만 한 것도 아니다 自己가 받는 모든 幸(행), 不幸(불행)은 先祖(선조)인 自己요 後孫(후손) 또한 自己 自身이다. 現在의 自己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先祖도 後孫도 影響(영향)을 받게 된다 이러한 理致(이치)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말 한마디 行動(행동)거지 하나를 조심하고 또 조심 하고 操身(조신)하게 行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은 모름지기 자신의 根本(근본)을 알고 거기에 맞게 처신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조상님이 계셨기에 존재하고 또한 우리의 후손들도 우리가 만들어 가는 삶에 따라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父慈子孝(부자자효)라 했지만 부모님의 慈愛(자애)로운 사랑도 중요하지만 곁들어서 부모님이 자녀교육을 嚴格(엄격)하게 잘해서 不孝(불효)하는 생각을 孝道(효도)하는 생각으로 고처 길러주어야 한다. 

 

  

 

  

 

6. 筆者(필자)의 孝(효)에 대한생각 

 

 

 

* 자식은 훌륭한 사람 만들려면 젊어서 고생과 여행을 많이 시켜라

 

  

 

세상에서 가장 쉽게 자라는 식물이 콩나물이고 제일 어렵게 자라는 식물이 연꽃을 피우는 연이다 뿌리에는 구멍이9개나있어 저수지 진흙탕의 공기를 정화시키고 넓은 연 잎으로는 주위의 더러움을 덮어준다. 子息(자식)은 젊어서 苦生(고생)을 많이 시켜야한다. 고생을 모르고 人性敎育(인성교육)이 재대 로 안 되어 자기 자신만 알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 보통 많이 배운 자식이 不孝하고 덜 배운 자식이 孝道 한다는 말이 膾炙(회자) 되게 되는 것이다. 정말 똑똑한 자식은 孝道부터 잘 한다. 자기자식이니 예쁘지 남은 예쁜 짓 할 때는 예쁘지만 미운 짓 할 때 는 때려주고 싶을 만큼 밉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식은 마음속으로 예뻐하고 겉으로는 약간 嚴(엄)하게 양육해야한다. 우리나라의 역대 대통령 중에서 부유하고 가문이 좋은 집안애서 태어난 대통령은 많지 않고 거의가 농어촌출신 實業(실업)게 고교 출신들로 그분들이 이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要因(요인)중의 하나가 젊은 시절 苦生(고생)을 많이 해서 세상인심과 자신의 능력의중요함 세상물정을 빠르게 把握(파악)하여 적응하여 强者(강자)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젊은 시절의 고생은 절대로 부끄러운 일이 아니요 장래로 보아서는 祝福(축복)받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온실 속에서 곱게 자란 자식은 온실막이 제거되면 적응치 못하고 생존경쟁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역사교육을 철저히 시켜 야만 한다.

 

  

 

세계에서 1000년의 長久한 세월을 지탱한 신라와 로마제국을 보자 孝를 바탕으로 한 모든 국민이 倫理道德(윤리도덕)과 올바른 정신으로 武裝(무장) 되었을 때는 나라가 隆盛發展(융성발전) 했지만 정신보다는 물질에 치우쳐 사치와 향락에 빠졌을 때는 나라가 반듯이 망하였다. 우리가5천년 역사를 자랑하지만 그동안 크고 작은 外侵(외침)을930여회를 받아 나라를 잘 지켜냈다고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서글픈 역사이다.

 

전쟁은 속성상 나이 먹은 부모님세대가 아들세대의 葬禮(장례)를 치르고 SEX를 동반하기 때문에 우리의 先祖(선조) 여인네들의 고통이 얼마나 컷을 것인가 그중에서도 丙子胡亂(병자호란)때의 (인조가 지금의 송파구 석촌동(삼전도)에서 受降檀(수항단)을 만들어 놓고 청의황제 홍타이지에게 三拜九叩頭禮(삼배구고두례) 그리고 포로10만 명을 심양(지금의 봉천)으로 데려갔다. 포로교섭에 의하여 돌아온 還鄕女(환향녀, 화냥 여) 는 지금도 몸을 함부로 놀리는 여자의 代名詞(대명사)로 지칭 되고 있다. 사람은 神(신)과 動物의 중간이라 고상하게 처신하면 神에 가깝고 천박하게 행동하면 동물에 가까운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런대 2005년 3월 대한민국 국회에서 민법을 개정했는데 親 養子(친 양자) 제도를 採擇(체택) 하여 性 本을 바꿀 수 있도록 하여 잘못되면 親 男妹(친 남매)가 夫婦(부부)_간이 되는 犬(견, 개族譜) 같은 경우도 발생 할 수 있는 그런 개판 같은 세상이 올까 심히 염려스럽다. 歷史(역사)는 되풀이 된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역사에서 敎訓(교훈)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1890년대의 역사가 되풀이 되려 하고 있다. 청, 일본, 러시아 ,미국 世界列强(세계열강)의 角逐戰(각축전)이 우리나라에서 2010년 다시 한반도가 두 동강이 난 상태와 청이 중국으로 국호만 바뀐 상태에서 狀況(상황)은 똑같다. 남과 북을 싸움 붙여 놓고 자기들 利益(이익)만 찾으려하지 진실로 우리7500만 민족을 위해주는 나라는 없다. 국가도 개인과 마찬가지로 그 국가의 價値(가치)만큼 評價(평가)와 待遇(대우)를 받는다.

 

  

 

 * 易地思之(역지사지) 라고 상대방의 장점도 인정 할 것은 인정하고 자기의 단점도 인정하고 과감하게 고쳐야 발전 할 수 있다.

 

  

 

그래도 남한은 박정희, 김대중, 2명의 傑出(걸출)한 전직 대통령이 있어서 세계 10위의 交易 量(교역 량)을 자랑하는 경제 대국을 이루었고 IMF위기 타파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이만큼 이룩해 놓았다.

 

우리는 지역을 떠나서 두 분 전직 대통령을 尊敬(존경)하고 감사를 드려야 할 것이다. 현 단계에서 爲政者(위정자)들과 국민은 이亂國(난국)을 정말 슬기롭게 해 처 나가 역사의 죄인이 되어 子子孫孫(자자손손) 욕먹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높은 교육열과 더불어, 좋은 家族制度(가족제도)와 더불어 孝 文化가 있어서 세계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프론티어 정신으로 세계를 리드했듯이 중국도 文化 大革命(대혁명) 때 孔子思想(공자사상)을 핍박 했는데 요즈음에는 孔子思想을 정신세계의 모토로 전면에 浮刻(부각) 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는 산수 좋고 국민들 두뇌 좋고 勤勉(근면), 誠實(성실)하고 爲政者(위정자)들이 정치만 잘하고 국민 각자가 할 일만 각자 잘하면 

 

하늘아래 둘도 없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 이다

 

*효의 페러다임도 기본은 지키대 현실에 맞게 변화 되야 한다

 

  

 

옛 날에는 주로 치사랑이라 자식이 일방적으로 부모님께 孝道하는 세상에서 요즈음은 내리사랑(자식을 왕자나 공주처럼 너무 떠받든다)는 세상으로 변했는데 둘다 잘못 된것 같다 부모님은 慈愛(자애)로써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恭敬(공경)하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효도해야한다. 사람이 사는 理致는 法자에서 보듯이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먼저 위에 계신 하느님을 恭敬(공경)하고 인간을 사랑하라는 敬天愛人(경천애인) 思想(사상)을 뜻한다. 땅에서의 愛人의 순서는 윗사람인 부모님을 恭敬(공경)하고 아래 사람인 자녀를 나중 사랑하라는 글자이다. 그리고 六親(육친)의 순서를 반듯이 지켜야한다는 뜻을 말한다. 六親이란 6가지 父, 母, 兄, 弟, 妻, 子, 를 순서에 따라 親 해야 한다는 뜻이다 현대에서 바람직한 각자의 言行(언행)을 알아보자 첫째로 각자가 자신의 건강을 챙겨야한다. 인간관계에서 한두 번 아프다면 관심을 가지지만 자주 아프다면 싫어하게 된다. 둘째로 부모는 子息(자식) 敎育(교육)을 다른 어느 일보다도 먼저 시켜야한다. 사람은 배우고 가르치지 않으면 짐승이나 같다. 배우고 가르치는데 있어서 중요 한 게 人性敎育(인성교육)이다. 서 남표 KAIST 총장은 知識(지식)만 가르치면 아이들을 망친다. 인간성이 좋아야 사회에 貢獻(공헌) 할 수 있다고 하셨다.

 

하버드대학교 에서 268명에 대하여72년 간 인생추적을 해본 결과 老後幸福(노후행복)의 열쇠는 人間關係(인관관계)가 제일중요한 영향을 밝혀졌음이 立證(입증)됐다.

 

그래도 옛날에 비해서 자식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놓으니 長官(장관)도 하고 國會議員(국회의원)도 하고 大統領(대통령)도 하지 않는가? 孝經(효경)에서 말한 立身揚名(입신양명)하여 부모님을 기쁘고 자랑스럽게 하는 것이 효의마지막이요 또한 영원한 진리이다. 현실적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자면(지식, 주먹, 돈, 배경) 이중에 한 가지라도 있어야지 없으면 사람대접을 못받고 비굴하고 불쌍한 인생을 살아 갈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의 부모님들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子息敎育(자식교육)만은 最優先的(최우선적)으로 시키려고 한다. 그렇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가난과 부모님의 位置(위치)가 대물림된다. 조금 형편이 좋은 사람도 子息敎育(자식교육)뒷바라지 하다보면 자신들 老後對策(노후대책)이 문제가 된다.

 

  

 

 *국가 사회가 반듯이 해결해야할 문제

 

  

 

예전 평균수명이 60세 전후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머지않아 90세 전후가 되면 퇴직 후 老齡期(노령기)를 어떻게 보낼 것인 가를 심각히 고민해 보지 않을 수 없다. 

 

국가 사회적으로 교육문제를 해결해 주든가 아니면 노후문제를 해결해 주어야하는데 문제는 돈이다. 개인이 못 푸는 문제는 國家(국가) 社會的(사회적)으로 풀어야 하는데 爲政者(위정자)들은 국민 血稅(혈세) 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교육 문제만은 어떤 형태로던 해결해야한다. 공부하기 싫은 사람은 재처 두고 열심히 공부 하는 사람은 배려했으면 한다. 우리의 젊은이들 出發線上(출발선상)에서 만은 同一한 조건에서 출발해야 하지 않겠는가?

 

  

 

 *부모자식 간에도 자기할일은 각자가 자기가 해야 한다.

 

 

 

자녀들은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고 그렇지 못할 때는 전화라도 자주 드려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드리자(먹고 자는 것을 위해 주는 것은 동물도 잘한다) 부모님은 식사 대접도 중요 하지만 자식 손주들 얼굴보고 이야기 하고 자식 잘되는 것을 더 큰 보람으로 여기신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자신의 肉體(육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하고 情神(정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공부 하여 자녀세대들과 情報(정보)를 공유하고 가능하면 함께할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자녀들은 대학 공부를 시키면 나머지는 자신들이 자기 일은 자기 스스로 할 수 있어야만 獨立心(독립심) 있고 어질고 강한 자녀가 될 수 있다. 부모님 들은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부부간에 여행도 다니고 고생한 당신들을 위해서 돈을 지출하라.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당신들 죽을 때 까지 財産(재산)을 保有(보유)해라. 몫 돈을 주면 주는 그 순간 뿐이다 주려거든 푼돈으로 자주인심을 써서 孝道(효도)하도록 만들어라.

 

부모는 부모의 할 일을 자식은 자식의 할 일을 다 하는 것이 孝 文化를 증진 시키는 첩경이다. 다음 사실을 보면서 敬老思想(경노사상)과 孝(hyo)를 생각해보자.

 

  

結論

다시 돌아보면 효 문화는 易地思之(역지사지) 라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아래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진실한 마음과 誠實(성실)한 자세라고 볼 수 있겠다. 좀더 높은 차원에서 내려다 보면은 정말 불쌍한 인간들이다.

()()가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 아버지는 처자식 扶養(부양)하느라 사회의 험한 파도를 헤처 나가고 어머니들은 잘났든 못났든 자기친정에서는 나름대로 귀한 딸들인데 남편 잘못만나면 고생 할 수도 있고 자식은 자기가 선택한 부모가 아니지만 그 부모의 그늘을 벗어 날수가 없다 세상만사는 ()에 의해서 움직 인다 모든 宗敎(종교) 指導者(지도자) 聖賢(성현)들의 말씀이 같은 脈絡(맥락)이다

우리서로 불쌍 한줄 알고 서로사랑하고 도와주어서 서로가 잘되는 것이 가정이 잘되고 사회가 잘되고 국가가 잘되고 세계가 잘되어 그래도 인간세상이 살만한 것이 구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2010529일 아침 黎明(여명)에 완산공인 중개사 송파구대의원 김 희수

(02) 448-6361, 011-9913-6362

*제임스 레이니의 경로사상과 實踐(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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