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가시험은, 

     가평파크골프장 제3공인구장에서 치뤄졌다  

새벽에 일어나서 가평 까지 가는데

    무려 4시간 30분이나 걸렸다

저녁에,

    일찍 잤는데도 너무 졸려서

       6군데나 되는 휴게소를 모두 들러서

    찬물로 세수하여 잠을 물리친후 이동하였다

이틀 동안 연습하고,

    오후 3시경 일찍 출발 하였는데

        저녁이라 좀 속도를 낮추었더니

     밤 9시 아주 깜깜 할때 집에 도착하였다 

해가 일찍 지는 계절이라  

    아주 파김치가 되어 겨우 집에 도착하였다  

시험일 까지,

   매주에 하루 이틀씩 연습하자니,

      4번이나 이런 힘든 고통을 감내 해야했다

연습하면서,

    목포, 부산, 장성, 등

   여러 사람들과 같이 연습라운딩을 했다

거의 대부분이,

    불평과 원망을 쏱아 내었다

  지역이 너무 멀어서

    너무 힘들다고 야단이었다

특히 여주 부근에서 가평까지는

  2차선이 많은데다, 차량이 너무 많아

     교통체증이 생겨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작년에,

    제1공인구장인 구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3급시험을 보았다

36홀로 넓고 크서

    골프 하기가 그런대로 좋았다

역시 대한파크골프측이,

   제1 공인구장으로 승인 해 준 것이

이유가 있구나 하고 인정을 하였다

    가평은 자연배수로로,

       공이 여기 들어 가면 공을 치는데

           다소 애로가 많았다

이번 가평에서,

    연습라운딩 했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재수,

    혹은 삼수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저 역시 삼수하는 것이었다

이런 사람들이 특히 불평이 많았다

   불평하는 것을 들어 보니

  서울,인천과   목포,부산과의 중간지점이

       공인구장중 구미인데 여기로 하면

           서로 오가기가 좋을텐데 하면서

       여러사람들이 몹시들 투털거렸다

서울의 임원진들이,

    구미까지 내려오기가 좀 불편하드라도

내년부터는,

     구미로 하여 이런 불편을

           없애 주시기 간절이 바랍니다

분명이 말씀드리지만,

    저는 구미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한파크골프협회를 너무나 사랑하는

          회원의 한사람으로 발씀드렸아오니

    넓은 아량으로 통찰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