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족과 함께 강원도 정선지방을 여행중 녹송공원에 있는 파크골프장을 찾았는데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에는 4~5명의 지역동호인들이 그늘나무 아래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라운딩을 하려고 양해를 구하려하니 어디서 왔느냐? 고 하기에 (최근 코로나19 신규환자 벌생 사실이 없는) xx시에서 왔다고 하니 코로나 위험으로 외지인들은 출입할 수 없다며 입장을 거부하였답니다.
2일전에는 오후에 그 공원 관리직원의 승인을 받고 그곳에서 운동을 하였는데도,매우 불쾌하였으나 혹시 규정이 바뀌었나 싶어 정선읍사무소 총무과 모 주무관에게 전화로 질의한바 외부인에 대한 제한이 없으니 운동 하라는 답변이었슴에도 정선 녹송파크골프 회원들은 외지인에 대한 갑질을 행사하였습니다.
코로나 핑계를 대면서 정작 2/3는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드군요.
정선군파크골프 회원님들 더불어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