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홀은,

    거리가 많이 나지 않으므로

        세컨샷을 홀컵 가까이 붙이는 전략을 세웠다

그리고 페어웨이 폭이

     4메타도 안되는 미들홀은

         한번에 갈수 있지만 

     오비가 나면 안되므로 

         2번만에 홀컵 기까이에 붙이기로 했다

어떤 홀은,

    띄워 쳐야 하는 곳에서는

        평소 띄어치는 연습을 많이 해서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엇다

또한,

    페어웨이 양쪽 오비 가까이

          러프 지역이라 이것 역시

     평소에 러프샷을 종종 해 보았터라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어쩔수 없이 파3홀에서도

   몇개 버디를 잡아야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왜냐하면,

 그래야 56타를 칠 가능성이 많은 것이다

파5인 롱홀에서는 

   이글이나, 최소한 버디는

     꼭 잡아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10월 29일에는,

    생활체육지도사 실기,구술시험이 있고 

다음날 30일에는,

    노인스초츠지도사와 

       유소년스초츠지도사 시험이 있었다

모두 파크골프 자격 시험이다

18홀 라운딩에서 통과 된자들만 

       종목시험을 치르게된다 

첫날, 불행중 다행으로

   18홀 라운딩결과는 56타를 쳐서 

     탈락이 되지 않고,

        무사이 통과가 되었다

탈락되면,

   종목시험으로 못 가게 된다

종목경기 4가지

    비거리내기, 퍼팅,벙커, 어프로치 시험을 

       숨죽이고, 떨리고, 마음 졸이는 시험을 

    무사히 쳐서 어렵게 통과 하였다

종목시험을 통과해야

    마지막 구술시험을 치르게된다

이 구술시험은,

    골프의 기술, 지도방법,규정, 매너, 태도 등이다

다행이 ,시험관 3명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묻는 질문에 내가 아는 내용이라 

     거침 없이  술술 모두 답하였다

내가 생각해 보아도,

     옳바른 대답을 했다는 생각이 되여 

           거의 99프로 합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곧이어,

   그 이튿날 노인, 유소년 시험을 

      전날과 같은 방법으로 치뤄졌다

그러니까,

   이 날은 18홀을 하루에 두번 라운딩 하는 것이다

어제 너무 신경을 쓴 터라 

   오늘 두가지는,

       떨어져도 좋다는 생각을하였다

왜냐하면,

     어제 치른 생활체육지도사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제 ,

   제일 중요한 생활체육지도사는 

      거의 합격 해 놓았으니까

이튿 날은,

   부담없이 시험에 응하였다

그로 인해  성적이  좋았다

18홀 타수는,

    노인은 57타,유소년은 56타를 쳐서 

        두 종목 역시 종목,구술 까지

    무사히 시험을 보았다 

내가 생각해도

    3가지 중 한가지만이라도

      합격을 기원했는데

3가지 모두,

     거의 합격이라니

         정말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

아마도,

   서산,잠실,영월 정선,영천

       파크골프장에서의 여러군데의 경험들이

            큰 보탬이 되었다고

  스스로 자위를 해 본다

​이제, 

  매슬로의 5대 욕구중 하나인

      (자아실현의 욕구)가 달성되었으니

자아효능감이 향상되어 

    무엇보다도 보람되고, 

        가슴이 뿌듯함을 

    이루 말 할수 없다 하겠다

또한,

  영천골프장에서는 본인이 국가자격증이 처음인지라

    영천파크골협회의 품격을 한 단계 높힘에 대하여 

      자부심을 느끼게 되어 보다 기쁠 수가 아니 할수 없다 하겠다

시험 보기 한달 전 부터는

  영천시에 있는 장애인 구장에서 

     오전 1시간 30분간 장타만 연습하고

   곧이어

      오수구장에서 오전에 36홀을 돌고,

        재빨리 오수구장 주변에서 

             점심을 후닥닥 먹고

   오후에는

      다시 오수구장에서 정식으로 36홀을 돌지 않았다

       파3 쇼트홀, 파4 미들홀도 생략을 하였다

     국가 시험 보는 가평구장의 환경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롱 홀에서만 반복 연습을 했다

같은 홀에서 반복 연습을 할려니 

   회원들이 거의없는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밖에 없었다

​ 

3년 6개월 오랜기간 동안 

   시험을 염두에 두고 가끔 혼자 연습하는 경우가 많았다

혼자 연습 라운딩을 할때는 공을 2개 준비하여

  한개로 계속 치다가  공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갔을때는 

     그원인을 분석한 후 스페아 공으로 한번 더 치게 된다

매일 매일 긴장하면서 연습을 한 관계로

   그 동안 3년 6개월간 쌓인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기다 시험치기전 한달 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그 먼 가평까지 왕복해야 하는

      고충이 이루 말 할수 없다 하겠다

정식 시험을 치루고 난 뒤 

   약 일주일간은 파크골프를 쳐다 보기도 싫었다

몸이 나른 하고

   기진맥진하여 모든게 싫어졌다

입술이 부르트지고

     입술 언저리가 브르트서 

        얼굴은 난장판으로 볼상 사나웠다 

  밤에는 터진 입술에서 

     어김 없이 피가 나왔다

시험을 친지 10일이 지났는데도 

    입술이 아물지 않고 

      밤에는 어김없이 피가 나왔다

할 수 없이,

    이정훈속내과에 가서 

       영양주사를 맞으러 갔더니 

   의사왈 푹 휴식을 취하면 낫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아닌가

그러니까,

    영양주사는 잠간만 효과는 있으니까

      주사를 맞을 필요는 없다고 했다

내가 생각 해보아도

     오랜세월 3년 6개월 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이번 세번째는 꼭 합격해야겠다는 

     강박관념으로 버티어 온 것이다

 2018년 8월 27일 서울에서 이곳 영천으로이사를 와서

    매일 광천온천랜드 4층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지금까지 버텨 올 수가 있었다는 

    스스로의 생각을 해 보았다

인하공과대학 입학과 동시에

    역도부에 들어 가서 체력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로 부터 지금 까지 매일 헬스클럽에서

    근력운동을 젊은이 못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다

채력운동을 땀을 뻘뻘 흘리고 운동 한 후

    바로 밑의 층의 온천장에서 

       싸우나를 하면 그 기분은 이루 말 할수가 앖다

또 얼마전에는 

  서울 주변의 헬스클럽을 

    만 4년간 직접 운영을 했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2014년 국가자격 보디빌딩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을 딴것이 큰 도움이 된 것이다 

드디어 1월 7일 날자로 

  파크골프 3가지 국가시험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쌓

저는 국가자격 헬스클럽  트레이너 입니다

​​저는 국가자격 파크골프 체육지도자 입니다

파크골프는 취미에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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