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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파크골프협회의 무관심에 오죽 답답하셨으면 이금용 회장에게 ?
이름   신복성    |    작성일   2022-12-13 09:20:30    |    조회수   1216

회원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민원게시판을 통하여 협회에 전달하는 창구가 만원게시판 이라고 한다면, 자유게시 

은 회원간 또는 협회에 대하여 궁굼 한점을 상호 논하거나 유권해석을 주고 받고자 하는 창이 자유게시판이라고 

한다면 협회는 회원들이 게재한 글에 대하여 꼼꼼이 챙겨서 성의있게 답변하는 자세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거재한 글에 대하여 협회는 일언반구 답변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무관심하는 태도에 송병국 회원님께서 분개

하셔서 질타에 가까운 글을 게재하심에 대하여 본인도 똑같은 심정일 뿐만 아니라 협회가 게시판에 대하여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회원들과 소통을 아니하고자 한다면 차라리 창을 닫는 것이 협회로서 홀가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회원들로부터 회비를 받아 운영하는 인적 구성단체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요구와 배려를 중시하

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게시판 한 부분도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인적 구성에 대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조직을 보면 사무처장 중심으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사무처장의 권한이 비대함으로 인하여 조직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져 조직의 운영이 원할하지 못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수가 10여만명을 넘어서는 시점에서 바라볼 때 조직구성에 대한 개혁이 없이는 많은 회원을 감내하

기에는 한계에 도달하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가 거듭나기 위하여는 인적 개혁은 물론 조직도 개혁을 하여 회원들이 협회에 무엇을 요구하는가에 대하

여 귀를 기울여 나갈 때만이 회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이며,

이금용회장님 또한 회원들의 쓴소리를 경청하고 협회 운영은 위원회 별로 조직을 활성화 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용기

있는 송병국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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