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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레이어블 처치 저의 의견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름   석복환    |    작성일   2022-09-13 15:06:07    |    조회수   401

경기 규칙의 애매한 부분들에 대한 저의 질의에 대하여 소상히 답변하여 주시는 신복성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언플에이어블 처치 방법에 대한 저의 질의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

 

표준교재에 의하면 홀컵과 가깝지 않게 2클럽이내 정의를 "최종적으로 OB라인을 벗어난 지점(경기자의 공이 경기가 중지된 지점)에서 수직방향으로 서서 양 팔을 벌려 좌 우측으로 2클럽이내의 후방 반원지역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티샷 한 공이 홀컵을 직진으로 스치고 그린의 반대방향 OB선에 안착되었는데 샷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언플에이어블을 선언하였습니다.

양팔을 벌려 좌우 2클럽 이내의 후방 반원지역이  OB라인 밖입니다.

이전 샷(티샷)을 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샷을 가능한 지점에서 다음 경기를 한다고 하면, 이전 샷이 홀컵 방향이므로 홀컵 아주 가까운 곳에 놓고 샷을 해도 된다는 설명이 됩니다. 그렇게 한다면 홀컵에 가까운 곳으로 공을 놓은 것이 되어 2벌타가 부여 된다는 경우와 서로 상충된다고 보여 집니다.

저의 소견은 이런 경우 규칙 보완이 필요 할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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