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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건님의 황당하신 사연에 대하여
이름   신복성    |    작성일   2022-06-20 06:22:07    |    조회수   697

본인이 알고 있기로는 서산 나이스 파크골프장을 제외한 모든 파크골프장은 지자체에서 시설하고 자자체에서 이용료(사용료)를 받고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한편으로는 지역 파크골프협회에서 운영만 하는 곳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지자체는 중앙정부에서

지방교부금을 지급받고 있다고 알고있으며, 지자체가 중앙정부로부터 지방교부금을 받고있는 이상 자자체가 시설하고 운영하는 시설물

은 전국 어느곳에 거주하는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가평파크골프장 역시 가평군에서 시설을 하고 가평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하면 국민이 전국 어디에 거주하는 것과 관계없이

차별적 대우를 받지 아니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험 준비하고있는 기관이 가평파크골프장을 실기 시험장소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시험당일 또는 이틀전까지만 시험응시생에게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례이나 수생생이 아닌 가평군민까지 수험생과 동등하게 

시험기간 동안 함께 이용하게 한다는 것은 형평성 원칙에 반하며, 차별적 대우인 것입니다.

 

 

20여일 이상을 응시생과 가평군민에게만 가평파크골프장을 이용할수 있게한 것은 윤석렬대통령께서 국민은 어느곳에 살던지 차별적

대우를 받아서는 않된다고  한 내용에 배치되는 행위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가평군 회원께서 동호인에게 무리한 행동을 할 경우 협회장의 위치에 있는분은 회원보다 정당한 권리를 주장한 동호인을 감싸주어야 할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회장님까지 나서서 동호인을 박대했다는 것은 어느 도단이며, 가평군은 물론 대한파크골프협회 차원에서

진상 조사를 하고 이에 대한 조치가 강구되어야 합니다.

 

 

본인도 경기 강원지역 파크골프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각지역 파크골프장에 소속된 협회 회원분들께서 유사한 형태로

갑질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소속된 협회가 이용하는 골프장이 지자체 시설물임에도 마치 자신들의 시설물이며, 자신들이 운영하는 

골프장인냥 갑질하여서는 아니된다고 생각되며,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파크골프 회원분들은 국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파크골프장을

차별적 대우를 받지 아니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하며, 각 지역 협회 회원분들께서도 자신들도 동호인이라는 측면에서 외지인에 대한 배려

정신을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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