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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변 첫번째 OB말뚝울 벗어나 처치후 직접 공략할 수 있다라는 P62에 대한 문제점?
이름   신복성    |    작성일   2022-11-01 18:56:08    |    조회수   733

석복환회원님의 질의 일부로 P62 그림을 보면 페어웨이내 4곳에 OB 말뚝(P61 상단 그림 참조)이 설치되어 있고 페 

어웨이에서 빗줄친 반원 옆 OB말뚝이 있어 직접 공략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린으로 직접 공략할 수 있다라고  

본다면 페어웨이상 OB말뚝이나 OB라인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볼이 나간 지점에서 직접 그린으로 공략할 수 있다 

라고 보여지는바 이 경우 페어웨이내에서 경기하도록 한 경기 규칙과는 상반된다고 보는 견해인 것입니다. 

 

석복환 회원님께서 384번에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티샷한 볼이 OB지역을 벗어났다가 페어웨이에 안착하였을 경우  

의도적이 아니었기때문에 OB가 니다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지나 OB지역임일 뿐만 아니라 OB말뚝이 있어 직접  

공략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그린으로 직접 공략하는 경우와는 다르게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경기 

자가 잘못한 티샷에 대한 책임을 부과한다는 측면에서 볼때 OB지역으로 직접공략할 것이 아니라 페어웨이내에서  

경기를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 법리상 맞고 현재도 그 규칙이 유효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난이도를 높이기 위하여 빨간 말뚝을 설치하여 경기자가 그린으로 직접 공략할 수 없도록한 홀이 도그레그홀임을  

볼 때 P61. P62 그림을 보면 OB말뚝을 벗어나 직접 공략할 수 있다라고 한다면 페어웨이 내에 경기를 하도록 한 경기

규칙에 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견해로는 그림이 잘못 되었거나 아니면 주석이 잘못 표기되었다고 보여지는바 두가지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대한파크골프협회가 명확한 설명과 아울러 유권해석이 필요할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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